중국사회보장학회에서 주최한 사회보장학계 좌담회가 최근 료녕성 대련시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참답게 학습하고 사회보장 및 관련 분야의 개혁심화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교류를 했다.
중국사회보장학회 회장이며 중국인민대학교 교수인 정공성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의 사회보장개혁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례를 들어 도시, 농촌 주민을 위한 기본의료보험제도를 통합하고 의료보장제도 개혁의 알맞는 설계를 출범했으며 종합형의 사회구조체계를 개선했다. 특히 사회보장관리체계를 최적화하고 운영기제를 혁신하여 사회보장제도가 모든 국민이 국가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기본경로와 제도보장이 되도록 추진했다.
정공성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잘못된 령역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기본법칙을 준수하며 중국제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는 토대에서 진정으로 정확한 것을 지키고 혁신해야 한다. 선후 순서를 구분하는 전제하에 제도적 재구성과 제도 개선 및 새시대 발전의 적응성 조정을 통해 효과적인 개혁조치를 취하여 사회보장제도의 전면적인 최적화를 확고히 추진한다.
중국사회과학원, 중국인민대학, 남경대학, 절강대학 등 단위의 사회보장 전문가와 학자 2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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