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녕, 다음 경기서 반드시 일본팀에 승리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3시12분    조회:6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8일(북경시간), 빠리올림픽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벨지끄팀에 1대 2로 패했다. 경기후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의 예비주장인 우리 성 녀자 필드하키팀 선수 마녕이 공동취재구역에서 길림일보 옴니미디어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올림픽 첫 경기에 대해 마녕은 “오늘 첫 경기인데 다들 긴장했다.”며 “전술적으로 자연스럽지 못했고 실수적인 꼴도 비교적 많았는 데다 기회 포착 또한 상대에 비해 좋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녕은 1년 동안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은 올림픽을 맞이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전하면서 올림픽선수촌에 가면 경기 비디오를 결합해 진지하게 총화를 진행할 것이며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더 잘할 거라 믿는다고 표했다. “왜냐하면 오늘 경기는 우리의 진정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긴 시간 동안 꼴을 터뜨리지 못했는데 어쩌면 운이 좋지 않았던 탓도 있다.”고 덧붙였다.

100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이브뒤마누아르경기장에 대해 마녕은 “100년 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필드하키 운동의 계승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 경기장의 잔디는 새로 깐 것인데 공이 잔디 우에서 매끄럽지 못한 것 같다. 여기서 우리는 단 한번밖에 연습하지 않아 다들 아직 완전히 적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날 경기력에 대해 마녕은 미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오늘 상대팀의 첫 꼴은 내 실수로 인해 조성되였다. 이후의 경기에서 반드시 만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비에서나 공격에서 반드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나 뿐만 아니라 팀의 많은 젊은 선수들은 모두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데 올림픽과 같은 큰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려는 마음으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배합에만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았나... 사실 큰 대회의 첫 경기는 아무래도 좀 더 간단하게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팀과의 다음 경기에 대해 말하면서 마녕은 “팀 전체가 매 경기를 아주 참답게 림할 것인바 다음 일본전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53
  • "백화 만발하는 봄, 상쾌하고 맑은 바람이 부는 여름, 단풍이 붉은 가을, 빙설천지 겨울 모두가  내 사랑..."8월 20일, 길림시군중예술관 소극장에는 많은 연극팬들이 모였다.징과 북을 두드리자 ‘대동산수영천하 · 경강경운화전승(大东山水迎天下·京腔京韵话传承)’창작 경가경곡(京歌京曲) 우수작품 전시...
  • 2024-09-01
  • 최근, 안도현 2024년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활동 가동식이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대히 개막됐다.‘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안도현당위 통전부(안도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활동에서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
  • 2024-09-01
  • 승객들이 시험운행에 들어간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에 탑승하고 있다.  8월 30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이 집행 운행하는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 시험운행을 개시했다.연변동북아려객운송그룹유한회사는 연길과 장백산 두 지역 시민과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고효률적이고 편리...
  • 2024-09-01
  • 최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공청단 연길시위와 연길시융합매체중심(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연길의 첫 청년토크쇼 〈나의 청춘은 연길에서〉가 원만히 결속되였다.지난 3월초부터 공청단 연길시위는 연길의 여러 기층 공청단조직과 손잡고 향촌진흥, 귀향창업, 시장집법, 수도열공급, 혼인등...
  • 2024-08-31
  • 호옥정 참석하여 축사8월 30일, 2024 중국(길림)—한국 경제무역교류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부성장 양안제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 리룡희와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개막식에 참가했다.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
  • 2024-08-31
  • 최근, 위챗안전쎈터는 <위챗계정을 리용한 사기정보 전파에 대한 겸직현금화행위 단속공고>를 발부했다. 아울러 자신의 개인 사생활 정보를 보호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마음대로 타인을 위해 보조 검증을 진행하지 않음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는 상황에서 위법분자의 ‘방조자’가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광범한...
  • 2024-08-30
  • 8월 29일,'석류꽃 피는 이웃정 모두가 한마음으로 민족단결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연길시 북산가두 제19회 이웃절 및 연변조선족자치주 창건 72주년 경축주제행사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광장에서 펼쳐졌다.이날, 북산가두 각 사회구역의 전체 사업일군들과 주민대표, 가두주재 단위 및 부대의 장병들, 인대대표, ...
  • 2024-08-30
  • 일전 장춘 인민거리 연선 7곳의 립체화단 채색작업이 순조롭게 완수되였다. 이번 작업은 세계 삼림의 날의 ‘삼림과 혁신’ 주제에 초점을 맞춰 생태경관과 문화전승의 유기적인 융합을 촉진했다.ㅎ장춘역 남광장에는 ‘생태가 살기 좋은 삼림도시’를 주제로 한 화단을 만들고 ‘흑송, 꽃물결, 꽃’을 주요원소로 하여 새시...
  • 2024-08-30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