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에서는 면밀한 조사를 거쳐 소방시설의 중요 부품 도난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여 용의자 손모모(남자, 한족, 52세, 길림성 훈춘시 출신)를 검거하였다.
7월 19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에서는 훈춘시의 모 물업회사로부터 관할구역 내 소방 장비의 중요 부품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형사수사대대는 인차 경찰을 현장에 파견하여 수사에 착수하였다. 사건 현장 주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경찰은 경로를 추적하여 용의자의 이동 궤적과 신체 특징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인원을 조직하여 잠복근무를 실시하였다. 7월 22일 새벽, 사건 담당 경찰은 훈춘시 정화가두의 한 초대소에서 용의자 손모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하였다.
심문 결과 용의자 손모모는 훈춘시의 여러 고층 아빠트와 지하 주차장에서 소방시설 내 알루미늄 분사꼭지와 분사꼭지 련결 부품 도합 1000여개를 훔친 혐의를 사실대로 교대하였다.
목전 범죄 용의자 손모모는 법에 따라 훈춘시공안국에 형사 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다.
경찰제시:
시설물의 중요한 부품을 훔치는 행위는 대중과 소방부문의 화재 진압 및 구조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행위는 공공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불법분자들이 자그마한 리익에 눈이 멀어 위험을 무릅쓰고 소방시설과 장비를 절도하거나 고의로 파손시키지 말기 바라며 일단 최저선을 건드리면 공안기관에서 반드시 엄하게 타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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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춘시공안국
편역: 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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