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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4일 11시13분    조회: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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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은 생활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일부 어린이들은 휴대전화로 온라인게임을 하기 좋아한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부모는 먼저 자녀 앞에서 자신이 휴대폰을 자주 갖고 노는지 반성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은연중에 아이들의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어떻게 해야 아이가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가?

★ 노는 것이 아이의 천성이라는 것을 리해해야 한다. 온라인게임을 하면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친구와의 관계를 촉진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을 하면 아이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식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 온라인게임을 하는 자녀의 심리적 수요를 료해해야 한다. 례를 들어, 사춘기 청소년은 몸과 마음이 빠르게 발육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갈망함과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 증가와 같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기에 온라인게임은 아이들의 정서적 출구가 될 수 있다.

★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부모의 이신작칙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된다. 아이에게 휴대전화로 온라인게임을 하는 시간을 자제하라고 요구한다면 부모도 적당히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 아이들이 온라인게임을 하는 관건적인 순간에 제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온라인게임을 하면 아이의 성취감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중요한 순간에 휴대폰을 압수하거나 컴퓨터를 끄면 아이가 강한 감정반응을 일으키고 심지어 몸싸움을 일으킬 수 있다. 아이가 온라인게임을 더 하고 싶다고 하면 부모는 자녀의 온라인게임시간을 적절하게 연장해줄 수 있다. 나중에 부모는 차분한 태도로 약속시간에 맞춰 온라인게임을 끝내지 않은 데 대한 보상책을 론의할 수 있는데 례하면 다음에 휴대폰을 갖고 놀 수 있는 시간 또는 온라인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줄이는 등 방법이다.

★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사춘기 아이의 경우 부모는 아이의 자률성을 존중하고 아이에게 더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아이와 자신이 모두 인정하는 게임규칙을 달성해야 한다. 부모는 또한 자녀와 함께 규칙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자녀의 자률적인 심리적 수요, 즉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는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 친자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녀가 불량정서에 처해있고 의사소통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다른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왜냐하면 부모가 흥분한 자녀와 의사소통을 하려 할 경우 종종 친자관계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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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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