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3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6
  • 연변주 10대 창업 선봉이며 안도현 귀향창업협회 회장인 산우는 일찍 연변청년창업상 등 여러 가지 영예를 획득했다. 20년 동안 그는 현명한 두뇌와 용감히 분투하는 정신으로 신시대의 신형 농민으로 성장하였다. 회재생태목축업유한책임회사에 들어서자 생태 계란들이...
  • 2023-11-28
  • “오늘 오후 해볕을 쪼이다가 기도가 막히고 질식하여 혼수상태에 빠진 어린이를 병원으로 보내 성공적으로 위험에서 탈출시켰다.” 일전, 한 절강대학 학생이 어린이를 병원에 이송시킨 이야기가 학생포럼에 등장하여 화제를 끌었다. 용감하게 나선 이 학생의 이름은 주해도인데 절강대학 구시학원 람전캠퍼스의 대학교 1...
  • 2023-11-28
  • 일부 슈퍼마켓과 농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은 육류, 과일과 남새 등 농산물에 ‘신선조명’을 켜둔다. 이른바 '신선조명'는 랭광원 조명기구로 특정색상의 발광을 증가시켜 '신선조명'하에 자연광보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물체의 색이 더 선명하게 만들어 소비자의 구매욕을 어느정도 자극하는 것이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 2023-11-28
  • "왕청현법원 집행국입니까? 저의 은행카드가 동결되였습니다. 제가 지금 외지에 있는데 신청인과 조률하고 싶습니다." 은행카드가 동결되자 피집행인 장모는 담당법관을 찾아 조률을 신청했다.  집행신청인 류...
  • 2023-11-28
  • 도문시의 한 남성이 호의로 친구를 초대해 술을 마시다가 현금 2000여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도적맞혔다. 놀랍게도 지갑을 훔친 범인은 바로 그가 초대한 친구였다. 어찌된 일일가?! 얼마전 연변변경...
  • 2023-11-28
  • 최근  시장에는 “가짜물(假水)”이라는 장난감이 등장했다. 물 같아 보이지만  물이 아니다. “스트레스 해소제”라고 불리우는 이 장난감은  저학년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외관이 축소판 음료수병과 흡사하지만  마시면 안 돼! 위험! 최근, 하문 해창의 한 마트에서 외관이 일반 음...
  • 2023-11-28
  • 저희 스키장에 대한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날씨 원인으로 스키코스의 안정성과 질량을 고려해 스키장 개업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친 점&nb...
  • 2023-11-28
  • 길림성 빙설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 만억급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며 성내의 량질의 빙설자원을 통합하고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성 빙설관광 안전응급훈련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강습반 기간 성 문화관광청에서 주도하여 전 성 40개의 중점 빙설기업들이 련합하여 길림성 빙설련맹을 설립하...
  • 2023-11-28
  • 11월 2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관련 전문가는 우리 나라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치료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북경협화병원 림상영양과 주임 우강은 합리한 면역 유지의 중요한 기초는 합리한 섭식이라고 소개했다. 합리한 섭식은 여러가지 음식으로 구성되였는바 한가지 또는 몇가지 제한된 음...
  • 2023-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