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3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6
  • 12월이 다가오면서 식품, 사회보험 등 일련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있는 새 규정이 곧 실시된다. 아래에 함께 료해해보자. 치약효능홍보, 소비자들을 오도해서는 안돼 <치약감독관리방법>이 12월 1일부터 실시되는데 <방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 치약효능홍보에는 마땅히 충분한 과학적 의거가 있어야...
  • 2023-11-30
  • 일전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돈화삼림공안분국 림봉파출소는 돈화시 림구의 첫 디지털 인민페 관련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를 검거했다. 10월 16일 돈화시삼림공안분국 림봉파출소 민경은 반사기선전을 진행할...
  • 2023-11-30
  • 11월 7일 밤 11시경 7살 녀아가 길거리를 헤매고 있을 때 길가던 시민이 녀아를 훈춘시공안국 하남파출소에 데려다주었다. 당직실에서 민경을 만난 녀아는 옷차림이 너무 얇았고 눈빛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소통을 통해 민경들은 녀자애가 평소에 할머니랑 함께 살고 있는데 밤중에 깨여나서 할머니가 보이지 않자 ...
  • 2023-11-30
  • 요즘 한동안은 호흡기질환의 고봉기이다. 복주의 1세 녀자아이 가가(가명)은 며칠전 갑자기 고열이 났고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체온이 사흘째 떨어지지 않자 급히 병원에 가보니 카와사키병으로 진단받았다고 한다. 감기 ‘위장’ 복주시 제1종합병원 소아과 주임의사 황리삼의 소개에 따르면 카와사키병은 일본 학자...
  • 2023-11-30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빙상안전을 홀시할 수 없다. 단단해보이는 일부 빙판에는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위험에 부닥치면 어떻게 자신을 구해야 할가? 전문 구조요원 제시: 우선, 비정규적인 빙상장과 야외 빙판에 가서 놀거나 낚시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러한 장소의 빙상...
  • 2023-11-30
  • 로인 호흡기질환의 발병 특성과 위험요인은 무엇일가? 치료방안은 어떤 특점이 존재할가? 로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호흡기의 방어력과 전신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의 침입에 취약하다. 또한 로인들은 만성 페쇄성 페질환, 관상동맥 심장질환, 당뇨병 등과 같은 많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
  • 2023-11-30
  • 11월 27일, 문화관광부 공식사이트는 <2023년-2025년 국가급 무형문화재 생산성 보호시범기지 추천명단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는데 각지 추천과 자료심사, 전문가 평심 등 사업절차를 거쳐 문화관광부는 2023년-2025년 국가급 무형문화재 생산성 보호시범기지 추천명단을 확정하여 공시했다. 총 100개 기업이 입선되...
  • 2023-11-30
  • 자료사진겨울은 호흡기질환 발병률이 높은 계절로 현재 여러가지 호흡기질환 혼합감염으로 인해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호흡기질환이 그렇게 무서울가? 우리는 어떻게 호흡기질환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할가? 흔히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가? 호흡기질환은 병원체가 인체의 비강, 인후, 경기관, 기관...
  • 2023-11-30
  •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춥고 땀이 적게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목욕빈도를 줄인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씩 목욕하기도 한다.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목욕을 즐기다보니 거의 매일 목욕하는데 목욕시간이 30분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겨울철 목욕 '4가지 최적의 시간' 명심해야 겨울철 목욕 '최적의 시간': 5~...
  • 2023-11-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