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대표로서 인민의 부탁을 명기하고 인민을 위한 초심을 고수하며 대표의 사명을 담당해야 한다.” 연길시 인대 대표이며 연변백산호텔 당위 부서기, 상무부총경리인 애계성은 항상 인대대표의 직책을 마음속에 새기고 호텔업종에서 인솔역할을 하는 한편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실천자로 되여 연변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기여하고 있다.
호텔경영 과정에서 애계성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 시범 창조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LED 화면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표어를 지속적으로 방영하고 전통민속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 당수업을 조직하는 등 민족단결교양을 관광객과 종업원들의 일상생활에 융합시켜 관광객과 종업원들의 민족단결 의식을 제고했다.
다년간의 호텔관리에서 애계성은 취업난, 기업의 모집난을 지켜봐왔다. 그는 ‘일터 안정, 로동자 격려’ 정책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대학교,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제대군인 및 정리실업자를 호텔 일터에 배치하고 소수민족 인재를 우선적으로 초빙해 여러 민족 로동자의 재취업을 촉진했다.
최근년간 백산호텔은 루계로 1000여명 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그중 소수민족이 차지하는 비률이 20% 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애계성은 수차 연변주, 연길시 업종업무대회를 주최해 고객봉사일군의 전문소양을 제고했다.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애계성은 또 여러 민족 종업원들을 인솔해 고품질의 호텔봉사와 량성 마케팅조치로 호텔수익을 크게 제고시켰다. 2023년에 호텔수입은 3800만원에 달하고 납부한 세금은 180여만원에 달했다.
인대대표로서 애계성은 소수민족지역의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춰 적극 건언, 헌책했다. 그가 제기한 ‘지방 관광업계 인재양성에 관한 건의’, ‘녕파와 도시관광인재 교류촉진을 일대일로 방조부축’ 및 ‘중소학생 식수 안전문제’ 등 제안은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의 중시와 인정을 받고 채택되였다. 공익사업의 길에서 그는 시종 약소군체에 관심을 돌리고 소수민족 대중을 념두에 두었다. 그는 호텔 종업원들을 인솔해 연변애심공익협회에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빈곤 가정과 인원에게 자금, 물품을 기부했고 전통명절이 되면 또 기업을 대표해 룡정시 아동복지원, 안양비호원에 가 아동과 로인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돼지고기, 쌀, 콩기름 등 생활물자를 보냈다.
다년간 애계성은 시대의 템포를 바짝 따르며 예민한 사유와 발전의 안목으로 기업의 발전을 추진해 연변의 지명도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그는 선후하여 길림성 로력모범, 연변주 특등 로력모범, 연길시 ‘네가지 우수’ 인대대표 등 여러가지 영예를 받아안았다. 연변백산호텔도 선후하여 연길시 민족단결진보 군민공동건설시범단위, 전 주 관광부문 선진단위, 길림성 브랜드기업, 국가급 청년문명호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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