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업 발전에 앞장서고 인민 위한 직책 성실히 수행 연길시 인대 대표, 연변백산호텔 당위 부서기, 상무부총경리 애계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08시28분    조회:5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대대표로서 인민의 부탁을 명기하고 인민을 위한 초심을 고수하며 대표의 사명을 담당해야 한다.” 연길시 인대 대표이며 연변백산호텔 당위 부서기, 상무부총경리인 애계성은 항상 인대대표의 직책을 마음속에 새기고 호텔업종에서 인솔역할을 하는 한편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실천자로 되여 연변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기여하고 있다.

호텔경영 과정에서 애계성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 시범 창조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LED 화면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표어를 지속적으로 방영하고 전통민속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 당수업을 조직하는 등 민족단결교양을 관광객과 종업원들의 일상생활에 융합시켜 관광객과 종업원들의 민족단결 의식을 제고했다.

다년간의 호텔관리에서 애계성은 취업난, 기업의 모집난을 지켜봐왔다. 그는 ‘일터 안정, 로동자 격려’ 정책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대학교,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제대군인 및 정리실업자를 호텔 일터에 배치하고 소수민족 인재를 우선적으로 초빙해 여러 민족 로동자의 재취업을 촉진했다.

최근년간 백산호텔은 루계로 1000여명 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그중 소수민족이 차지하는 비률이 20% 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애계성은 수차 연변주, 연길시 업종업무대회를 주최해 고객봉사일군의 전문소양을 제고했다.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애계성은 또 여러 민족 종업원들을 인솔해 고품질의 호텔봉사와 량성 마케팅조치로 호텔수익을 크게 제고시켰다. 2023년에 호텔수입은 3800만원에 달하고 납부한 세금은 180여만원에 달했다.

인대대표로서 애계성은 소수민족지역의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춰 적극 건언, 헌책했다. 그가 제기한 ‘지방 관광업계 인재양성에 관한 건의’, ‘녕파와 도시관광인재 교류촉진을 일대일로 방조부축’ 및 ‘중소학생 식수 안전문제’ 등 제안은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의 중시와 인정을 받고 채택되였다. 공익사업의 길에서 그는 시종 약소군체에 관심을 돌리고 소수민족 대중을 념두에 두었다. 그는 호텔 종업원들을 인솔해 연변애심공익협회에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빈곤 가정과 인원에게 자금, 물품을 기부했고 전통명절이 되면 또 기업을 대표해 룡정시 아동복지원, 안양비호원에 가 아동과 로인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돼지고기, 쌀, 콩기름 등 생활물자를 보냈다.

다년간 애계성은 시대의 템포를 바짝 따르며 예민한 사유와 발전의 안목으로 기업의 발전을 추진해 연변의 지명도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그는 선후하여 길림성 로력모범, 연변주 특등 로력모범, 연길시 ‘네가지 우수’ 인대대표 등 여러가지 영예를 받아안았다. 연변백산호텔도 선후하여 연길시 민족단결진보 군민공동건설시범단위, 전 주 관광부문 선진단위, 길림성 브랜드기업, 국가급 청년문명호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무더운 여름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계절이다. 특히 요즘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보호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그중 익사방지를 위한 4가지 그릇된 인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수영을 할 줄 알면 물에 빠지지 않는다야외 수역은 상황이 복잡하며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100% 안...
  • 2024-07-25
  •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 지하상가가 업주의 동의 없이 2개의 에스컬레이터가 물업회사에 의해 무단 철거되고 편의통로마저 사라져 리용객이 급감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을 과연 누가 안아야 할가?최근 호북성 무한 동호 신기술개발구인민법원은 에스컬레이터 철거로 인한 부동산 봉사계약 분쟁 사건을 심리하고...
  • 2024-07-25
  • 제97번째 건군절을 앞두고 22일 주퇴역군인사무국, 주퇴역군인및군인가족렬사가족관심사랑기금회는 돈화시와 안도현에서 위문활동을 펼쳤다.‘공신에게 경의를 표하고 로병사를 관심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애국, 옹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선양하고 농후한 옹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당과, 정부, 사회 각계의...
  • 2024-07-25
  •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기념비’, 로혁명근거지인 연변은 산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고 강마다 전설을 담고 있다. 우리 주 도문시에서는 진씨 가문 5명 렬사의 감동적인 혁명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2019년 3월, 국가퇴역군인사무부는 24명의 항미원조 렬사 자료를 공포하고 사회 각계에서 렬사가족을 찾아줄 것을 희...
  • 2024-07-25
  • 일전,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는 중일우호병원 일반외과·유선갑상선외과 주임의사 로요 교수를 요청해 완전한 내시경(腔镜) 보조하의 갑상선수술에 성공하면서 환자의 갑상선종양을 근치함과 동시에 목부위 미관도 보존했다. 이 수술의 성공적인 실시는 우리 주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공백을 메웠다.알아본 데 따르...
  • 2024-07-25
  • 숲이 우거지고 샘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동북범이 포효하고 표범이 개울을 뛰여넘으며 꽃사슴, 메돼지, 노루가 무리지어 다니고 불여우, 검은담비와 오소리가 민첩하게 수림을 누빈다… 가없이 펼쳐진 연변의 림해에서 야생동물들이 공생하는 조화로운 화폭이 펼쳐졌다.올해 86세 고령인 천교령림업...
  • 2024-07-25
  • 23일,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의 8명 전문가가 연변조의병원에서 건강혜민 진료활동을 전개했다.의료련합체 사이의 협력을 촉진하고 량질의 의료자원을 기층에 돌려 기층 대중들의 진료요구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내분비대사병과, 간비위병과, 아동보건과, 페병·종양혈...
  • 2024-07-24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