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존경합니다] 뙤약볕 아래 굳건히 일터를 지키는 사람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11시10분    조회:9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8일 연변 부분적 지역의 최고기온은 33℃ 혹은 그 이상에 달해 주기상대는 고온 람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땡볕아래 거리와 골목에는 여전히 많은 로동자들이 고온을 무릅쓰고 일터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연길시 국자거리 비물오수 분류대상 시공현장에서 건설자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바삐 돌아친다. 옷은 땀에 젖었지만 의욕만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길림천우건설그룹주식유한회사 시공인원 우욱룡은 악렬한 날씨를 제외하고는 로동자들이 매일 10시간 이상 공사를 진행하면서 대상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표시했다. 

붐비는 사거리, 뙤약볕 아래에서 교통경찰들이 도로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오가는 차량들을 지휘하고 있다.

더위에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외출하기를 꺼리고 에어컨을 켠 시원한 방에서 음식이 배달되기를 기다리는데 여기에는 배달원들의 바쁜 일상이 뒤따른다. 그들은 뜨거운 열기를 맞받으며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제시간에 사람들에게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해볕에 붉어진 얼굴과 바쁜 모습은 감동적인 화면을 만들어낸다.

고온날씨는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막지 못한다. 중국조선족민속원내에는 아름다운 '조선족공주'를 제외하고 사진촬영작가들의 바쁜 모습도 독특한 풍경선을 만든다. 이들은 땀방울이 비물처럼 쏟아지지만 미처 닦을 새도 없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

환경미화원, 원림 로동자, 소방원, 택배원...수많은 로동자들이 아직도 폭염의 최전선에서 땀으로 꿋꿋이 지키며 헌신하고 있다. 해빛이 강렬한만큼 그들의 열정은 더 뜨겁게 타오른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0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05
  • 연길시수무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래일 연길시 이 세 구역 물공급을 림시 중단하기에 관련 구역 사용호들은 단수 또는 수압이 낮은 등 영향을 받게 된다.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수 통지(계획성) 단수원인:연길시수무그룹 류량계 설치 단수시간:11월 6일 08:00—18:00 단수구역:공원로 수무그룹 물공급회사,...
  • 2024-11-05
  • 최근 교육부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비안을 마친 학위수여단위(군대단위 불포함)가 자주적으로 2급학과와 교차학과를 설치한 명단을 공포하였다. 이번에 공포된 명단에는 연변대학도 포함되였는데 자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 학위수여단위(군대단위 불포함) 자주적 2급학과 설치 명단 (길림성 대학교) 학위수여단위(군대단...
  • 2024-11-05
  • 11월 1일, 연길시 시민 류선생과 그의 동료들은 체불임금 수취 현장에서 37만여원의 로임을 받으면서 두폭의 축기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로동보장사무봉사중심과 연길시공안국에 전달해 3년간 체불된 로임을 찾는 데 도움을 준 두 부문에 감사를 표했다.  최근 류선생 등 4명의 로동자들은 연길시인력자원및사...
  • 2024-11-05
  • 10월 31일 중국도서관학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도서관학회열독보급위원회와 녕파도서관에서 주관한 2024년 '책향기 그윽한 도시(구현급)'세미나가 녕파도서관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15개 (구현급)도시가 2024년 책향기 그윽한 도시(구현급) 발견 활동명단에 입선됐다고 발표했는데 우리 주 화룡시가 명단에 올랐다. 화룡...
  • 2024-11-05
  • 새로운 눈시즌에 새로운 기대를 한다! 2024-2025 새로운 눈시즌이 곧 시작되는데 길림성의 각 대형 스키장은 이미 모두 준비를 마쳤다. 북위 42도 ‘세계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한 ‘눈’으로 들끓는 길림이 다시 돌아왔다. 장춘 묘향산(庙香山)스키장: 11월 중순 ‘개장’ 예정. 만과 송화호리조트: 11월 15일 ‘개장’ ...
  • 2024-11-05
  • 최근 장춘해관 소속 훈춘해관은 뻐스에 랭동 돼지발쪽을 숨겨 입국한 사건을 적발했다.  당일 오전 11시 20분경 한 뻐스기사가 뻐스를 몰고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국했다. H986 설비로 스캔하니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동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 차량 짐칸의 수납함과 절단된 차량용 뇨소통에 총 8.82kg에 달하는...
  • 2024-11-05
  • 최근 우리 나라 여러곳에서 강온모드가 시작되였는데 사람들은 늦가을에 겨울의 기운을 느끼면서 추운 겨울이 곧 시작될지 여부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추운 겨울 얘기가 나오면 ‘배후의 추진자’ 라니냐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9월 세계기상기구는 라니냐가 가을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많은 사...
  • 2024-11-05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