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염 이상 증가’! 세계보건기구 경고, 전문가 알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2일 14시15분    조회:7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유엔뉴스넷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일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현재 세계범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런 상황은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낮다고 경고했다. 빠리올림픽기간 최소 40명의 선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기타 호흡기질환에 감염되였다.

최근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도 다소 상승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에서 8월 8일 공포한 7월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상황에 의하면 독감류사사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률은 27주차 8.9%에서 30주차 18.7%로 계속 상승했다.

전문가는 올해 여름에 보고된 확진사례 증가는 휴가철의 잦은 인구류동, 밀페된 공간 활동시간 증가, 바이러스 변이, 항체수준 시간경과에 따른 감소, 개인방호조치 완화 등 인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름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왜 증가할가?

“기후는 독감바이러스 등 기타 호흡기바이러스의 전파에 큰 영향을 미치고 뚜렷한 계절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기존데터로 볼 때 기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전파영향이 비교적 적고 뚜렷한 계절성이 없다”고 국가감염질병림상의학연구쎈터 주임, 심천시 제3인민병원 원장 로홍주가 말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여름철에 비교적 높은 전파률이 나타난 것은 인원류동, 모임 증가, 바이러스 변이, 개인방호조치 완화, 실내환경 등 요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계속 접종해야 할가?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사회는 여름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이상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호소했고 고위험군체는 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게속 접종할 필요가 있을가? 로홍주의 관점에서 우리는 권위부문에서 발표한 백신접종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체 건강상태, 로출위험 등 지역 전염병상황과 결부하여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부단히 변이하고 있고 비록 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여전히 국지적 산발과 소규모 류행의 위험이 있다.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후 중증과 사망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로홍주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2022년 10월 20차 당대회 개최 후부터 2024년 3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페막까지 시간내의 중요문헌 도합 75편, 약62만자 수록 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이 이미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이날부터...
  • 2024-08-19
  • 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허가): 8월 18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강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공식방문 온 피지 총리 람부카와 회담을 가졌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피지는 중국과 수교한 첫 태평양제도이다. 중국은 줄곧 피지를 남태평양지역에서의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삼아왔다. 습근평 주석은 총...
  • 2024-08-19
  • 올해 첫 ‘슈퍼문’이 8월 20일 새벽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우리 나라에서 이에 관심있는 대중들은 19일 저녁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 ‘뚱뚱한 달’을 감상할 수 있다. 달과 태양은 지구 량쪽에 위치해 있고 달과 태양의 황경이 180도 차이가 날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가장 둥글다고 해서 ‘만월(满月)’이라고...
  • 2024-08-19
  • 8월 8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7월 전국 전염병상황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양성률이 27주차(7월 1일-7월 7일)의 8.9%에서 30주차(7월 22일-7월 28일)의 18.7%로 지속상승했으며 주요류행주는 JN.1 계렬의 변이주와 XDV 계렬의 변이주라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왜 올해 여름철에 고봉기가 출...
  • 2024-08-19
  • 비록 여름방학은 ‘잔액부족’이 되였지만 사람들의 나들이 열기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립추이후에 날씨가 약간 서늘해졌지만 이때는 여전히 해빛이 충분하고 자외선이 강하다. 특히 해변과 강기슭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놀 때 사람들은 강과 호수의 랭각 효과로 인해 해빛이 주는 열효과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자신도 ...
  • 2024-08-19
  • 최근 전국 여러 지역의 채소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농업농촌부의 최신 데터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286개 생산도매시장의 19가지 채소 평균가격은 4.97원/kg으로 지난주에 비해 10.9% 성장했고 동기대비 36.2% 성장했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일상채소의 가격이 ‘일상적이지 않다’고 반영했다. 전문가: 고온 및 장마로...
  • 2024-08-19
  • 최근년래 해외간첩정보기관은 직장 친구사귀기 앱을 사용해 우리 나라 중요업계 ‘소식원’을 구축하여 업계정책, 과학연구 진행상황 등 중요하고 민감한 정보와 기밀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수법이 은페적이고 행동이 교활하여 우리 나라 국가안전에 숨겨진 위험을 초래했다. 직장 친구사귀기앱 왜 해외간첩정보기관의 ‘...
  • 2024-08-19
  • 여름에 날씨가 무더워 많은 사람들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더위를 식히는 것을 좋아한다. 수영장은 공공장소로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복합요소가 존재하여 만약 위생에 주의를 돌리지 않으면 수영하는 과정에서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온주의과대학부속제2병원 어린이호흡과 주임간호사 리금연, 주관간호...
  • 2024-08-19
  • 최근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동녕관리보호센터 관리구역의 영상기록에 의하면 동북범 ‘완달산1호’가 재차 등장했다고 한다. 기록된 영상을 보면 ‘완달산1호’는 몸집이 크고 털빛이 밝으며 줄무늬가 선명하고 광택이 있고 상태가 량호했다. 최근 보호강도가 끊임없이 높아짐에 따라 공원내 삼림식생이 더욱 잘 복원되고 먹...
  • 2024-08-19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