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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만날 수도! 이런 류형 앱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9일 12시55분    조회: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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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해외간첩정보기관은 직장 친구사귀기 앱을 사용해 우리 나라 중요업계 ‘소식원’을 구축하여 업계정책, 과학연구 진행상황 등 중요하고 민감한 정보와 기밀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수법이 은페적이고 행동이 교활하여 우리 나라 국가안전에 숨겨진 위험을 초래했다.

직장 친구사귀기앱 왜 해외간첩정보기관의 ‘각광’을 받을가?

기존의 소셜앱과 비교했을 때 직장 친구사귀기앱은 사용자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특성을 천연적으로 가지고 있고 이러한 류형의 앱를 등록하는 데 일반적으로 이름, 련락처와 경력 등 실제정보가 포함된다. 이 밖에 이런 앱은 사용자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사회구역, 커뮤니티를 만들어 동료, 친구, 같은 업종 종사자 등과 같은 인맥 확장에 도움을 준다.

해외간첩정보기관은 특정분야의 실무자를 선별하기 쉽고 관련 커뮤니티에 쉽게 침투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직장 친구사귀기앱의 특성을 겨냥하여 핵심분야의 인재를 끌어들인다.

국가안전기관 알림

직장 친구사귀기앱을 사용하는 동안 해당 직원은 우에서 언급한 ‘사기행각(套路)’에 주의를 기울이고 개인정보와 업계 민감한 데터를 보호하며 해당 정보를 작성할 때 민감한 내용을 숨기고 상대방이 가짜행위경향이 있음을 감지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요청하면 즉시 거부의사를 표시하고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 반간첩법>에 따라 국가 기관, 인민단체, 기업사업조직과 기타 사회조직에서 해당 단위의 반간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주체책임을 담당해야 하고 반간첩안전예방조치를 락착하며 단위 인원에 대한 국가안전수호교육을 진행하고 단위 인원을 동원하여 간첩행위를 방지하고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 공민과 조직은 간첩행위를 발견했다면 즉시 국가안전기관에 보고해야 한다.

만약 해외간접정보기관 인원이 인터넷을 통해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유착, 비밀루설 등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발견하면 12339 국가안전기관 신고전화, 인터넷신고플랫폼, 국가안전부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신고하거나 현지 국가안전기관에 직접 신고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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