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올림픽이 페막했지만 시민들의 운동 열정은 여전하다. 천진시 제2로동자문화궁에서 기배구 운동의 열기가 뜨거운데 참가자중에는 중로년들도 많다.
년령, 신분, 직업이 다양한 사람들이 두 팀을 구성하여 그물 량쪽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며 서브, 련결, 패스, 스파이크를 하고 멋진 공격과 수비는 갈채를 불러일으킨다. 기배구가 이 중로년들의 환영을 받는 까닭은 공이 부드러워 사람이 쉽게 다치지 않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동작이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 여러 년령층의 교류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62세인 림선생은 “젊었을 때에 전통 배구를 쳤다. 우연히 기배구를 접하게 되였는데 공이 더 크고 더 가볍고 손과 눈의 협동 능력을 단련하는 동시에 교류도 많이 하게 된다. 젊었을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고 말했다.
중로년시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