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국강 예술작품전시회 열려 홍색경전 영화드라마 사진 및 서예작품 전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9일 09시01분    조회:1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아름다운 이곳 풍경’ 당국강 홍색경전예술작품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로동자문화궁과 길림성브랜드상품농업발전유한회사, 길림성홍양영화드라마복무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전시회는 우리 나라 유명 배우 당국강이 펼친 전국 순회 전시회로 2021년부터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열리면서 널리 알려졌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당국강을 비롯하여 국가 1급 배우 허문광, 유명 배우 양보정, 록장은 등이 초대되여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당국강 홍색경전 회고> 영상이 상영되였으며 《장정》, 《해방》 등의 영화 및 드라마 장면 사진과 당국강이 직접 쓴 모주석 경전시사서예작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 후 당국강은 많은 영화팬들, 주내 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영화, 드라마 장면 사진 앞에서 혁명위인의 빛나는 형상을 그려내고 홍색 영화, 드라마를 촬영한 소감을 공유했다.

김기덕은 개막식 축사를 빌어 “연변은 로혁명근거지로 긴 홍색력사를 간직하고 있다. 연변은 오래동안 각급 홍색교양기지를 충분히 활용하여 홍색교양 자원과 내면을 발굴하고 홍색선전교양 사업을 잘해왔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당국강 선생이 모주석 역할을 맡았던 영화, 드라마 장면 사진과 모주석의 시를 내용으로 하는 서예작품을 주로 하고 있는데 전시된 모든 작품은 당국강 선생이 정성껏 선택하고 그의 끊임없는 예술추구와 연기인생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술가의 긍정적인 인문정신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당국강은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길림성 및 연변주 당위 선전부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객들의 의견을 듣고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연예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홍색문화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당국강 일행은 연길공룡박물관과 중국조선족민속원 등지를 방문했다.

  신연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9
  • 대서농가책방은 복건성 복주시 창산구 건신진 횡룡촌에 있다. 2006년 진송년 등 몇몇 뜨거운 마음의 소유자들이 진씨사당에 오랜 시간 방치되여있던 600여권의 도서로 대서농가책방을 꾸린 게 그 시초이다. 이들은 자원적으로 촌민들과 주변 마을의 어린이들을 위해 농가책방을 꾸리고 도서대여 서비스를 제공했다.대서농가...
  • 2024-05-10
  • 리현과 주우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봄빛련인》이 CCTV 드라마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평범한 인물의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련일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년간 현실제재극 창작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점점 더 많은 평범한 인물들이 국산드라마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현실성이 짙은 그들의 희로애락은 관...
  • 2024-05-10
  • 수상자 박은화(좌1), 리영철, 박영옥, 림철.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 주최하고 향항골든해양항운그룹에서 후원한 제2회 새별아동문학상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가 5일 연길에서 펼쳐졌다.제2회 새별아동문학상은 1월부터 4월말까지 평론 2편, 아동소설 1편, 동화 4편, 동시 40편을 응모받았고 평의를 거쳐 리영철의 ...
  • 2024-05-08
  • 26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협조, 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저작권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에서 열리면서 올해 우리 주 전민열독 활동이 정식으로 문을 열였다.이날 활동현장에서 전 주 2023년 ‘우수열독 추천인’과 ‘우수열독보급 프로젝트’를 표창하고 ‘제18회 연변...
  • 2024-04-28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