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함께 떠나요~] 수묵화같은 연변의 이곳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6시27분    조회:2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활한 연변 대지에는 옛 전설에서 유래한 '만천성'이라는 곳이 있다. 산봉우리들이 첩첩이 숲을 이루듯 서있고 무성한 수림이 우거진 가운데 맑은 호수가 그림같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몽롱한 구름과 안개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신녀봉과 그속의 백의의 녀인상은 고향을 축복하는 듯 하며 그 웅장함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최근 촬영사 남영철이 촬영한 왕청현 만천성풍경구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수묵화처럼 아름다워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다. 

만천성풍경구는 왕청현 배초구진 경내에 위치했으며 연길시에서 약 50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만천성풍경구는 총면적이 56.7평방킬로메터이며 모두 8개 풍경구와 36개 코스가 있다. 풍경구내의 천성호는 성내 대형 인공호수중 하나로 호수면의 길이는 18킬로메터, 면적은 10.5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풍경구는 삼림피복률이 90%에 달하며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가면 아름다운 호수, 산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특색의 건축물과 문화유적을 참관할 수 있으며 현지 특색의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찾아드는 요즘, 조용하고 아름다운 만천성풍경구를 찾아 시원한 려행을 즐겨보는건 어떨가.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彩练新闻

初审:金红花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8-21
  • 광활한 연변 대지에는 옛 전설에서 유래한 '만천성'이라는 곳이 있다. 산봉우리들이 첩첩이 숲을 이루듯 서있고 무성한 수림이 우거진 가운데 맑은 호수가 그림같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
  • 2024-08-21
  • 북경시간 8월 22일 22시 55분이면 처서절기가 도래하고 ‘삼복’이 끝나 시원함이 더욱 뚜렷해진다. 무더위로 한여름 동안 ‘몸살’을 앓았던 남방도 서늘해지기 시작한다. 처서는 가을의 2번째 절기이다. 민속학자이자 천진사회과학원 연구원인 왕래화는 24절기중 ‘서(暑)’자가 있는 절기는 소서, 대서, 처서 3개라고 말...
  • 2024-08-21
  • 학습하는 과정에서 주의력결핍은 많은 청소년과 선생님, 학부모들을 걱정시키는 문제이다. 그럼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가? 답안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과정에서 청소년은 주의력을 집중해야 한다. 이런 주의력훈련은 일상 생활과 학습으로 옮겨올 수 있다. 례를 들어 롱구를 칠 때 공의 위치, 팀...
  • 2024-08-21
  • 55년전 상해지식청년 1만여명이 낯설고 물설은 연변을 찾아 여러 민족 간부군중과 동고동락하면서 깊은 우의를 맺었으며 조국의 변강건설에 청춘을 불태웠다. 아래는 당시 화룡현에 하향한 상해지식청년들의 진귀한 사진들이다. 1969년, 화룡현 룡문공사 룡문5대 상해지식청년이 '빈하중농호장' 정해룡(앞줄 왼쪽 첫번째)과...
  • 2024-08-21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