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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요~] 수묵화같은 연변의 이곳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6시27분    조회: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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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연변 대지에는 옛 전설에서 유래한 '만천성'이라는 곳이 있다. 산봉우리들이 첩첩이 숲을 이루듯 서있고 무성한 수림이 우거진 가운데 맑은 호수가 그림같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몽롱한 구름과 안개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신녀봉과 그속의 백의의 녀인상은 고향을 축복하는 듯 하며 그 웅장함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최근 촬영사 남영철이 촬영한 왕청현 만천성풍경구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수묵화처럼 아름다워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다. 

만천성풍경구는 왕청현 배초구진 경내에 위치했으며 연길시에서 약 50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만천성풍경구는 총면적이 56.7평방킬로메터이며 모두 8개 풍경구와 36개 코스가 있다. 풍경구내의 천성호는 성내 대형 인공호수중 하나로 호수면의 길이는 18킬로메터, 면적은 10.5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풍경구는 삼림피복률이 90%에 달하며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 가면 아름다운 호수, 산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특색의 건축물과 문화유적을 참관할 수 있으며 현지 특색의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찾아드는 요즘, 조용하고 아름다운 만천성풍경구를 찾아 시원한 려행을 즐겨보는건 어떨가.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彩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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