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시 태왕진 전만촌의 정양효원민박구
집안시 마선향 하활룡촌 관광구
바야흐로 초가을, 집안시 청하진 천교촌의 드넓은 전간이 얼음밀(冰麦) 황금바다를 이룸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밀려든다며 천교촌 제1서기 손걸은 “우리는 ‘밀밭 + 생태관광’을 구축하고 생태관광, 밀 수확 체험 등 항목을 연구하여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해오고 있다. ”소개한다.
최근년간 집안시는 량호한 생태, 문화자원과 특색산업에 의거하여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향촌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하는 새로운 선택을 제공하고 있을뿐더러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마선향 하활룡촌은 짙은 어렵문화 분위기를 형성했다. 몇년간 이곳은 변경풍경, 어렵문화, 어도민박, 농사체험, 창의공방, 향토미식을 일체화한 종합성 관광 레저 서식지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이를테면 소영농가뜨락에 들러 손수 원생태의 땅콩 , 오이 등 채소를 따고 야생 압록강 잉어를 특색으로 하는 등 순수 농가음식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강변에서 바비큐, 캠핑을 즐기고 촌의 무대 공연을 볼 수도 있다…
태왕진 전만촌에서는 ‘생태가 아름답고 백성이 부유하며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촌’ 건설로 민박, 농가락, 채집 주선을 둘러싸고 농업 레저관광업 발전 열을 올리고 있다. 산세를 따라 건설된 정양효원 민박구는 회색 기와, 하얀벽의 건축물이 립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촌의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따뜻한 차를 음미하며 관광객들이 느슨히 전원생활을 누리며 자연에로의 회귀감에 빠져든다. 여러가지 과원, 채소전이 어우러진 진풍경 속에서 과일, 남새 채집 체험도 가능해졌고 과일 가공 공방도 생겨났다.
관광 성수기 속에서 집안시의 향촌관광 열이 화끈하다. 산업이 흥성하고 생태가 좋고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고 생활이 부유한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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