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부의 통일배치에 따라 최근 여름철 야간 치안순찰 예방, 선전 제2차 집중통일행동을 펼쳤다.
이번 행동에서 순찰 예방, 통제와 철저한 조사 단속, 선전 등 제반 조치를 전면 강화하고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위법범죄를 강력하게 타격함으로써 사회 전반 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확보했다.
집중통일행동기간 전 성 공안기관은 여름철 사회치안과 야간 순찰 상황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반 예방, 통제를 견지했다. 경찰력을 투입하여 중점지역과 인구밀집장소 및 치안상황이 복잡하고 사건이 많이 발생하며 대비가 취약한 등 지역의 돌발사태를 미연에 예방했다.
중점지역 순찰과 사회면 순찰 예방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경찰, 경찰차량, 경광등 눈에 띄기(见警察、见警车、见警灯)’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동시간대 110 경찰 상황 규률의 특징과 결합하여 순찰근무를 동태적으로 조절했다. 돌발상황을 제때에 효과적으로 예방, 처리하고 법에 따라 음주 후 소란을 피우거나 행패를 부리며 싸우거나 녀성 및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범죄행위를 단호히 단속했다.
사업과정에서 전 성 공안기관은 두드러진 문제를 전면 조사하고 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지역, 치안중점장소, 류동인구 집결 지역, 대중교통수단과 기차, 뻐스역 주변을 중심으로 ‘돌격식’, ‘융단식’, ‘그물식’ 조사를 펼쳐 음란, 마약, 도박 등 위법 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했다.
전 성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는 고등급 근무를 전면 가동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지정검사, 도로면 순찰과 영상순찰을 강화했으며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길거리 폭주’ 등 위법범죄 행위를 지속적으로 엄하게 단속했다. 마약운전(毒驾), 위조, 변조한 차량 번호판과 면허증, ‘세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 등 중점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타격 강도를 높였다. 전 성 고속도로와 타성간 간선도로 특히 안전위험이 존재하는 중점구간, 도시에 물이 고이기 쉬운 중점 침수지역, 물과 벼랑을 마주한 위험구간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교통안전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철저히 조사하고 제거했다.
이번 행동기간 길림성에는 광범위하게 강우날씨 현상이 나타났다. 전 성 공안기관은 긴급 소방, 수리, 기상, 교통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극단적인 날씨와 하천, 호수, 저수지 중점 홍수방지 장소를 면밀히 주시하여 엄밀한 순찰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물과 관련된 공공지역의 당직근무를 강화했다. 전 성에서 중대한 홍수나 재해와 강한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집중통일행동기간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775건, 위조 변조한 자동차 번호판과 면허증 관련 사건 671건, ‘길거리 폭주’ 사건 65건을 조사, 처리했다. 예방선전소 1959개를 설치하고 선전자료 23만여부를 발급했으며 선전영상 3만 6000개를 배포, 24만 9000여명의 대중이 직접 참여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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