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재정부, 교통운송부가 함께 조직한 국가종합화물운송허브 산업·공급사슬 강화 및 보완 경쟁립항에서 우리 성이 추천한 심양, 대련 도시군이 국가 지원범위에 입선되여 3년간 20억원의 중앙재정장려금을 받게 된다. 8월 23일, 성재정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관련자금은 57개 화물운송허브 및 화물운반로선 항목 건설을 지원하게 되며 200억원 이상의 사회투자를 견인할 전망이다.
현대화 종합화물운송허브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을 원활히 하며 물류 원가절감, 품질효과 제고를 위해 교통운송부와 재정부는 공동으로 종합화물운송허브 산업·공급사슬 강화 및 보완 경쟁립항을 가동했다. 3년간 약 30개의 도시(군)을 지원하게 된다.
성재정청은 성교통운송청과 함께 국가 '5대안전' 중요사명 수호에 립각하고 동북 전면진흥 새돌파 기간(窗口期)을 틀어쥐며 사업 전담반을 조직해 사업방안을 편성하고 경쟁립항 자격을 쟁취했다.
동시에 우리 성은 상층부설계에 중시를 돌리고 도시군 련합신청기제를 혁신적으로 채택해 우리 성의 산업우세, 심양·대련의 지역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고 두 도시를 조직해 '두가지 핵심 인도, 다점 발력, 횡적 련동, 종적 협동' 사업기제를 구축했고 교통 기반시설과 산업항목이 상호 지지하는 등 방법을 모색해 관련 부문의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성이 도시군으로 경쟁립항을 련합 신청하는 데 성공사례를 축적했다.
중앙재정자금의 인도와 지원하에 성재정청은 성교통운송청과 함께 두 도시가 자원을 통합하고 재정자금이 레버리지 작용을 발휘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장려, 보조, 어음할인 등 방식으로 사회자본을 유치할 예정이다. 재정·세금·금융 등 정책 조합을 강화하고 정부·은행·기업이 함께 주식채권 투자, 합자협력 등 모식으로 대련항 이두(毅都) 콜드체인 글로벌센터 창고, 대련 새공항 중선통로, 심양 중국—유럽 화물렬차 집결센터 등 화물운송허브의 산업·공급사슬 강화 및 보완 중점항목을 지원하고 운송구조를 최적화하며 '도로에서 철도로 전환', '도로에서 수로로 전환'을 강화해 교통물류를 원활히 하고 운송, 창고 저장, 관리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춰 물류의 품질제고, 원가절감, 효과 증대를 확실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 종합화물운송허브 경쟁립항 입선은 심양, 대련이 물류센터도시를 건설하고 동북 해륙대통로를 구축하는 데 중대한 견인작용과 시범작용을 하게 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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