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통현, 물생태 문명도시 건설 다그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22시16분    조회:6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통현은 이통하의 수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주민들의 식수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이통하에 대한 종합치리공정을 실시했다. 

최근, 이통하 중점 구간 3기 우안 하만탄(右岸河漫滩) 치리와 수질 환경보호 공정 주체가 완공되면서 일부 공정이 사용에 투입되였고 따라서 홍수방지, 경작보호, 생태개선,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는 등 생태효익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통현 물생태 문명도시의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년간, 이통현은 선후로 이통하 도시 중점 구간 1기와 2기 치리공정을 전개하고 이어서 현재는 이통하 도시 중점 구간 3기 치리공정을 건설하고 있는데 선후하여 상류 수원지 보호공정, 하도 생태복원공정, 생태제방 보호 및 하도 진흙정리 공정, 오수처리장 신축 및 승격개조 등 공정을 건설했다. 2022년에 이통하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공정(4기, 5기)를 실시하였고 올해 말에 모든 건설 임무를 완수할 예정이다. 현재 이통현 이통하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공정(6기)를 계획하고 있는데 예산 투자액은 약 5억 9,000만원이며 2025년에 실시할 예정이다.

계렬 대상의 건설로 인해 이통하의 이통현 구간은 완전한 홍수방지체계를 형성하게 되였고 이통하 연선의 4개 진, 20개 촌, 근 10만명의 인구, 수십만무의 경작지 등을 보호하고 있다. 동시에 제방보호 건설을 통하여 수토류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식물피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연안 생태환경을 개선하여 향촌 환경 및 생태환경을 미화하는 데 적극적인 보호 역할을 하여 이통지역의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이통현은 이통하 중점 구간 3기 우안 하만탄 치리공정과 수질환경공정을 중점적으로 건설하는데 총계획면적은 38.55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우안 하만탄이 건설되면 좌안의 ‘이계습지’와 상호 조화를 이루면서 이통하 좌우 량안의 동시 발전을 실현하며 이통하의 수질이 Ⅲ류 및 그 이상에 안정적으로 도달하도록 추진하여 Ⅳ류 국가 심사요구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게 한다.

생태계의 최저선을 지키고 원천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통현은 지역해면도시 건설 및 길림성 만리수랑(吉林省万里水廊)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이통하를 핵심 발전벨트로 발전공간과 여러 구역의 특정 발전기능을 통합하여 이통하 좌우 량안에 2개 발전구역을 형성하고 물생태 문명도시의 건설을 추진하며 물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촉진하고 물생태계통의 보호와 복원을 실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93
  •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건설’행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서란시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의 길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우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농민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민심 프로젝트로 견지하고 군중들이 문앞 ‘3가지 도급’을 전개하도록 유도하며 집앞과 집뒤, 정원 내외의 위생...
  • 2024-10-13
  •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 중양절 경축 및 산수연 행사 가져10월 11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제2고향을 잘 건설하는 것을 취지로 한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 중양절 경축 및 산수연’ 행사가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에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의 40...
  • 2024-10-13
  • ‘연길로인뢰봉반’로인들 <홍석류의 집> 견학10월 10일, ‘연길로인뢰봉반’14명 대표들이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위치한 <홍석류의 집>을 찾아 견학했다. 이날 학습에서 ‘연길로인뢰봉반’의 대표들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는 것과 관련해 뜻깊은 체험을 하였...
  • 2024-10-13
  • 공연자들과 양로원의 로인들이 함께 기념촬영10월 11일, 중국 전통명절 중양절을 맞이하여 길림시 은학원조선족양로원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조직한 효도공연이 펼쳐졌다.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문예부의 무용 <도라지꽃 피였네>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산하 예술단의 무용 <진달래꽃 만발한 곳>, ...
  • 2024-10-13
  • 드론으로 내려다 본 강소성 남경시 진회구의 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충전 일체화' 스마트 충전소"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충전이 끝날 줄은 몰랐어요!"지난 국경절련휴 신에너지차를 몰고 강소성 숙천시를 지나던 한 관광객의 말이다.숙천시는 국경절련휴 나들이 차량에 대비하기 위해 평안대로와 미...
  • 2024-10-12
  • 10월 10일, 연길시위생건강국은 연변뇌과병원 및 연길시 6개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과 손잡고 연길시인민공원 남광장에서 제33차 세계정신위생의 날 ‘공동건설, 공동치료, 공유 및 한마음한뜻 건강안심’을 주제로 선전 및 무료진찰 활동을 진행했다. 같은 시각 연길시 4개 진중심위생원 및 사회구역위생봉사관리중심도 관...
  • 2024-10-11
  • 광둥성 심수경제특구는 1980년 8월 정식 설립된, 중국에서 대외개방을 시행한 최초의 4개 경제특구중 하나이다. 2022년말까지 심수시는 9개 구를 관할하고 있으며 총면적은 1,997.47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2,000여만명의 사람과 3만종의 동식물이 잘 공생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가 다 있는 자연환경이 도시를 포용하는 동시에...
  • 2024-10-11
  • 최근년간 연길시수리국은 국가와 길림성 생태문명건설 전략을 둘러싸고 ‘절수우선, 공간균형, 체계치리, 량손발력’의 리념에 따라 스마트 수리와 생태복원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하천과 호수 본보기로 거듭났다.연길시는‘스마트 수리 정보화 종합봉사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연길하와 부르하통하 등 주요 류역에...
  • 2024-10-11
  • 연변작가협회 중점작품 부축항목 지원작품으로 출판10월초,  리동렬 소설가의 장편소설《불타는 숨결》이 연변작가협회 중점작품 부축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장편소설《불타는 숨결》은 1910년대 말 할빈 부가전(傅家甸, 현재의 할빈시 도외구)을 배경으로 일본군의 군모집을 피해 도꾜에서...
  • 2024-10-11
  • 우리 나라 관광시장이 일주일간의 국경절련휴기간 활발한 성장세를 보였다. 문화관광, 소도시 려행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가 두드러졌다는 평가이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우리 나라 전역의 관광객 수는 연인수로 약 9억명에 육박했다.교통운수부는 전체 련휴기간 지역간 관광객 수가 총 19억...
  • 2024-10-11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