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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 남성, 술에 취해 이런 '영웅적' 행위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8일 12시30분    조회: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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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왕청현인민법원은 술을 마시고 란동을 부리다가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한 사건을 처리했다.

7월 16일 저녁 장모모는 동료들과 술을 마신 후 이튿날 새벽 3시경에야 비칠거리며 집으로 걸어갔다. 도중에 장모모는 모 꼬치점 옆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학모를 발견하고 욕설을 퍼부으며 나무몽둥이를 휘둘러 학모의 머리와 허리가 상했다. 학모가 경찰에 신고한 후 장모모는 행정구류 7일에 처해졌다. 학모는 또 왕청현인민법원에 소송을 걸어 장모모가 의료비용과 로동지연비용 1만원을 배상할 것을 청구했다.

사건을 맡은 법관은 장모모와 학모가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장모모가 평소에 성격이 온화하며 폭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료해했다. 그런데 왜 당일 장모모가 갑자기 '폭발'한 걸가? 장모모는 이렇게 해석했다. "당시 학모가 소변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술기운에 영웅처럼 행동하고 싶었지요." 장모모는 구류소에서 나온 후 주동적으로 법관과 련계를 취해 자신의 부당행위를 인정하고 주동적으로 학모에게 6,000원을 배상하련다고 했다.

법관의 말: 술은 교류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일을 그르치기 쉽다. 심하면 타인과 자신에게 모두 피해를 가져다줄 수 있다. 때문에 꼭 적당히 음주하고 과량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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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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