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9월 3일 중국과학원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제2진 100개 세계지질유산명록이 일전에 공포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우다페름기 식생화석산지, 자공다산포 공룡화석군유적지, 계림 카르스트 등 3곳이 세계지질유산에 선정되였다고 한다.
지질유산은 지구 46억년의 진화 력사를 충실히 기록한 재생 불가능한 귀중한 자료다. 중국의 3곳 지질유산지 선정은 과학적 가치와 연구수준이 국제 학계에서 만장일치로 인정받고 현재의 보전 상태도 국제 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이미 10개의 지질유산이 세계지질유산으로 등재되였다.
제2진 세계지질유산명록은 전 세계 17개 국제기구 전문가 700여명이 추천하고 세계 지학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선정해 국제지질과학련맹이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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