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연변주 제12회 민족식씨름경기 연길서 막을 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5일 11시06분    조회:3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3일, 연변주 제12회 민족식씨름경기가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주체육국, 주민족사무위원회,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 연길시교육국에서 주관했으며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에서 협조하였다. 이번 대회는 민족단결진보를 추동하고 대중의 심신건강을 촉진하며 중화민족의 전통 체육문화를 전승하고 중화 우수전통문화를 고양하며 민족문화의 특색을 전시 전승하고 체육경기 활동을 통해 교류와 단결을 증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경기규칙에 따라 대회에서는 소학교 남자조와 녀자조, 중학교조, 성인조로 나누어 체중과 성별에 따라 24개 분조를 설치해 조별리그와 승자전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치렬한 경합 끝에 유택군 선수가 성인조 87키로그람급 이상 종목에서 우승해 황소고삐를 받았다.

현재 연변주 민족식씨름경기는 12회 련속 개최되여 동북지역의 중요한 조선족 전통 체육대회로 거듭나고 있으며 연변 체육의 특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日报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07
  • 10월 14일, 국가안전부는 <국가안전부에서 걸려온 전화에 협조해주기 바란다.>라는 문장을 발부했다. 문장은 우리 나라가 전례없이 세계무대의 중앙에 진입함에 따라 국가안전이 직면한 위협과 도전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따라서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
  • 2024-10-15
  • 연변주기상대는 10월 15일 10시에  한파 황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향후 24시간 우리 주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10℃~13℃ 떨어지고 4~5급의 편서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응급관리국과 주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권고했다. 건의: 1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직책에 ...
  • 2024-10-15
  • 10월 13일 밤 21경 훈춘시 양포향의 촬영사 곡보신은 자기집 문앞의 감시카메라에 야생 꽃사슴이 촬영된 것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꽃사슴 여러마리가 포착됐는데 지극히 귀여웠다. 꽃사슴들은 멈춰서서 먹이를 먹다가 잠깐 주변을 관찰하고 또 먹기를 계속하였다. 곡보신은, 훈춘시의 생태환경이 날로 좋아지면서 마을 주변...
  • 2024-10-15
  • 연길의 인터넷인기방문지로서 동방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특산품을 구매하고 미식을 맛보게 하지만 이동로점상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무분별하게 장사하는 문명치 못한 경영행위로 인해 종종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문제를 일으켜 연길의 문명형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상시장 주변의 경영질서를 보다 규...
  • 2024-10-15
  • 10월 11일, 제17회 중국민간문예 산화상·우수민간예술공연작품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이 강서성 서금시 쏘베트기념원 홍오성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진경수, 강룡해, 허길룡, 오영학, 정미화가 공연한 조선족농악장단 <경풍락> 이 이번 활동 개막식과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에 등장...
  • 2024-10-1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4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봉건미신사기사건을 해명했는데 관련 금액은 130여만원에 달했다.  무직업인 리모는 '신선'으로 자칭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액땜'을 해주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일가족이 외국으로 이민한 황녀사는 2021년 2월 온라인에서 리모를 알게 됐는데 리모는 "고모부한테 구렁이귀신이 부착했다...
  • 2024-10-14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