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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예고] 연변VS대련...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6일 12시36분    조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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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룡정팀이 9월 8일 홈에서 대련영박과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솔직히 기대가 된다.

예전 같으면 대련영박은 우리에게 쉽게 넘볼 수 없는 큰 산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다르다. 지난 경기를 앞두고도 왠지 원전승을 기대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진짜 승리를 가져왔다. 이번에도 그렇다. 홈에서 무승부라도 만족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객관실력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승리까지 욕심을 가져본다. 이기형 감독이 어떻게 대비했을지, 우리 선수들이 홈에서 더 투지를 불살라주겠지 하는 설레 속에서 벌써부터 경기가 기다려진다.

순위나 실력을 보면 상대가 강한 것은 틀림없다. 지금까지 대련영박은 13승 4무 4패, 승점 4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유력한 승격후보인 것이다. 지난 4월 21일 있은 제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0:2로 대련영박에 패했었다.

어떻게 따져봐도 대련영박이 우리보다 우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믿을만한 구석이 있다. 바로 홈장우세와 나날이 보완되고 있는 수비력이다. 일단 이번 경기에서도 촘촘한 빗장수비를 바탕으로, 로난과 아볼레다 등 선수를 내세운 날선 역습을 시도한다면 승점을 충분히 따낼 수 있을 것이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9월 8일 일요일 19: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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