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최근 각종 군사시찰 활동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6일 포병무력 핵심 골간을 육성하는 오진우포병종합군관학교를 시찰했다. 김정은은 포병 지휘관들에게 포병전법과 각이한 첨단 무기장비들에 정통하고 현대전의 임의의 정황에도 대응하여 적을 제압 소멸할 수 있는 전투지휘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정은은 현대적인 해군기지 건설을 시찰하고 선박건조사업을 지도하였다. 김정은은 해군력의 상징, 해군의 작전지휘와 해군문화의 중심지로서의 현대화된 항구도시를 일떠세우는 것은 절박한 과업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동시에 그는 나라의 해상 주권을 보위하고 전쟁준비를 다그치는 데서의 해군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를 시찰하고 하반년도 무장장비 생산 실태를 료해하였다. 김정은은 군수생산의 과학화,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고 무장장비들의 전투적 성능을 철저히 담보할 데 대하여 요구하였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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