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통항 39돐을 맞아 최근 첫 항공사를 위한 공항봉사브랜드인 ‘항사락(航司乐)’ 봉사브랜드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항사락’ 봉사브랜드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각 항공사의 각종 난점, 문제를 조률,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항공사를 위해 전방위, 전 과정 ‘원스톱’ 봉사를 제공하여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전반적인 봉사의 질을 높이는 데 취지를 두었다. ‘항사락’ 봉사브랜드는 이미 소통 조률, 정보 교환, 승무원 봉사, 항공사 선전, 연장 봉사 5대 류 봉사부분을 건립했고 총 30여개의 봉사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 선로 접수, 전문인원 처리, 사안 추적, 전문 답방 등 형식을 통해 항공사의 각종 문제 57건을 해결하여 항공회사들이 연길공항에서 문제에 봉착하면 ‘부문, 사람,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부총경리 왕우는 “연길공항은 운명공동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공항주재 단위들과 합력하여 ‘항사락’ 봉사브랜드를 잘 구축할 것”이라며 “부단히 봉사 질을 끌어올리고 관리를 강화하며 봉사표준을 완선화 하고 봉사제품을 제고하며 민족특색이 있는 공항으로 건설함으로써 이미 항공편을 갖고 있는 항공사들은 마음이 편하고 아직 항공편이 없는 항공사들이 오고 싶어하도록 하여 연변의 경제발전에 조력하고 교통강국 건설에서 민용항공의 새로운 장을 쓰는 데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했다.
중국남방항공, 한국더웨이항공 등 항공회사 대표들이 교류발언에서 ‘항사락’ 봉사브랜드에 감사의 마음을 밝히고 소중한 건의를 제기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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