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주택구매자 년말까지 보조금 리자 혜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08시58분    조회:2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7일, 길림시정부가 개최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시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는 약간한 조치’(이하'조치'로 략칭함)가 이미 8월 22일에 정식으로 인쇄발부되였다.

‘조치’의 출범은 길림시 주택구매자에게 일련의 우대정책을 가져다주게 된다. 2024년말까지 길림시에서 주택을 구매하면 보조금이나 리자를 보조받을 수 있다.

백성 주택구매보조 새정책 규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전액 주택구매보조금: 2024년 12월 31일까지 전액으로 본 시 도시구역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 대하여 주택 채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90평방메터 및 그 이하의 경우 주택구매자들에게 1만 5000원씩 주택소비쿠폰을 보조하며 90평방메터 이상의 경우 매 주택구매자에게는 1만 5000원의 주택소비쿠폰을 보조한다.

둘째, 대출주택구매리자보조: 2024년 12월 31일까지 상업대출을 사용하여 본 시 도시구역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게 면적, 주택 채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1년간의 실제 대출리자 지불한도액에 따라 15%의 재정리자보조를 주며 리자보조기간은 2년이고 만 2년후 재정리자보조는 한번에 발급한다.

셋째, 가정호조식 주택구매보조금: 2024년 12월 31일까지 만 60세 이상 로인 또는 그 자녀에 대해 본 시 도시구역에서 각각 같은 주택단지의 한채 및 그 이상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게 100원/평방메터 기준에 따라 주택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

전액주택구매보조금과 대출리자 보조정책은 동시에 향수할 수 없으며 가정호조식 주택구매 우대정책은 전액주택구매보조금 또는 대출리자 보조정책과 동시에 향수할 수 있다.

대학졸업생 ‘성가후 1주택(成家一套房)’주택구매 보조정책의 구체적인 내용 및 신청수령

 '성가후족 1주택', 즉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들이 2024년 4월 22일부터 길림성 행정구역내에서 처음으로 분양주택을 구매하면 일정한 한도의 정부보조금을 받게 되는데 ‘함금량’이 가장 높은 정책조치이다.

신청 조건: 

첫째, 졸업 5년 미만의 대학졸업생과 전일제 박사연구생, 석사연구생, 본과 졸업생을 포함하며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해외 동등학력 류학자이다.

둘째, 길림시 행정구역내의 각종 채용단위 [현(시, 구 제외) 및 그 이상의 공무원제도 관리단위 및 사업단위 실시 또는 참조]에 취업하여 1년 및 그 이상의 로동(채용)계약을 체결하고 유연하게 취업하거나 자주적으로 창업한 경우, 박사연구생 8만원, 석사연구생 5만원, 본과생 3만원의 기준에 따라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한다.

셋째, 규정에 따라 길림시에서 사회보험료를 납부한다.

넷째, 2024년 4월 22일부터 길림시 도시구역 내에서 처음으로 신축 상품주택 또는 보유주택을 구매한 경우.

신청 절차:

신청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은 취업지의 현(시, 구) 공공인재 또는 취업서비스기구에 가서 신청을 제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이의가 없다고 공시한후 3개월 내에 한꺼번에 신청인의 사회보장카드 등 은행구좌에 지불할 수 있다.

이밖에 대학졸업생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기 위하여 같은 부동산증서의 부부 쌍방에 대해 모두 주택구매보조 신청조건에 부합된다면 두 사람은 동시에 각기 신청할 수 있다.

길림시 주택 적립금이 적립금 대출 정책에서의 최적화

이번 길림시 주택공적금관리쎈터는 첫 공적금대출리률집행기준, 인재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매, 중고주택의 주택년령요구 등 4개 방면의 정책에 대해 최적화 조정을 했다.

첫째, 공적금대출 첫 주택리률 집행표준을 최적화한다

납부 종업원가정은 길림시에서 주택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공적금대출을 신청하거나 두번째로 공적금대출을 신청할 때 길림시에 주택이 없으면 모두 첫 공적금대출리률을 집행한다.

첫번째 금리: 5년 만기 및 그 이하는 2.35%, 5년 만기 이상은 2.85% 이다.

둘째, 다자녀 가계대출 주택 구입 지원

두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해 단일 최고 대출한도가 30% 상승하는데, 이렇게 하면 단일 근로자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 한도가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맞벌이 납입가정이 70만원에서 91만원으로 높아진다.

셋째, 인재대출정책을 최적화한다

길림시에서 도입한 인재와 졸업 2년 미만의 대학 졸업생에 대하여 길림시에서 공적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공적금 계좌 잔액 배수의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즉 단일 근로자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한도는 50만원이고, 맞벌이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한도는 70만원이다.

넷째, 재거래 자가주택 (중고주택) 대출주택 년령요구를 완화한다

종업원이 중고주택을 구매하여 공적금대출을 신청하고 주택이 30년을 초과하지 않는 제한을 취소하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출년한과 주택년령의 합계가 40년을 초과하지 않는 요구만 보류한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7일 저녁, 길림성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상무청과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성체육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길림 ‘9·8소비축제’ 가동식이 장춘에서 개최되면서 54일간의 전 성 대형 소비촉진 행사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길림 ‘9·8소비축제’는‘소비 촉진(提振消费)을 중점으로 국내 수요를 확대’에 관한 당중앙의...
  • 2024-09-09
  • 메이퇀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연변의 커피숍 점포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는바 연변의 중심도시 연길은 현역도시중 만명당 커피전문점 보유량이 가장 많았다.'현역 커피의 왕' 연길에는 만명당 커피전문점 점포수가 상해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였는데 연길에 오면 '연길'이란 ...
  • 2024-09-09
  • 9월 6일, 천진조선족녀성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 및 제13회 차세대 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이 천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녀성의 지혜와 힘으로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자’에 취지를 두었다.행사는 2009년 북경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청도, 심수, 상해, 연태, 장춘, 위...
  • 2024-09-08
  • —연길 서부 교육시설 증가로 사회봉사능력 제고연길시제4중학교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지붕공사 마무리식 한장면9월 8일, 연길시 2024년 중점 건설대상인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학구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대상이 주체구조 시공을 원만히 마무리(顺利封顶)하고 지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2025년 9월 1일의 신입생 모집을...
  • 2024-09-08
  • 연변룡정팀은 9월 8일 19:00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대련영박팀과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9월 7일 오후에 연변룡정팀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소집하였다. 이기형 감독과 동가림선수가 참가하였다.동가림선수는 “우리는 감독의 인솔하에 충분한 준비 마...
  • 2024-09-08
  • 9월 6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교사절 경축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리퇴직교원 7명과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행사는 먼저 신경환, 김순자, 남천룡 등 7명 퇴직교원들에게  생화를 증정하고 안일화 회장이 축사를 했다. 안일화 회장은 축사에서 일찍 새일대 육성...
  • 2024-09-07
  • 전국 26개 성에서 온 근 만명에 달하는 선수들과 업여 달리기에호가들이 참가9월7일 오전 8시30분 '심무계 보변강'(心无界 步边疆) 성장컵 중국·길림변경삼림마라톤 계렬경기(화룡역)가 화룡인민체육운동쎈터에서 개막되면서 속도와 격정의 마라톤성연의 막을 올렸다.이번 경기는 길림성체육국과 길림체육학원, 연변...
  • 2024-09-07
  • 여름의 열기가 점점 지나가고 길림성에는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길림의 가을은 색채의 향연이며 단풍이 불타는 듯 뜨겁고 마치 자연이 가장 선명한 색채로 그려낸 그림과 같다.길림의 가을은 한폭의 움직이는 산수화이다. 장백산이 가을의 단장 때문에 더욱 웅장해 보인다.장백산 천지/손맹번기자길림...
  • 2024-09-06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의 날 '9.3’명절 치고 씨름경기가 없는 명절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 조선족 인민들은 씨름경기를 즐긴다. 그 즐거움 속에는 긴장과 탄성과 함성이 있고 춤노래도 북장단도 함께 어우러지며 환락의 도가니로 들끓는다.올 ‘9.3’명절에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회 민족식 씨름경기가 중...
  • 2024-09-06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의 주최로 마련된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출간식이 9월 3일 오전 현정협 2층 회의실에서 펼쳐졌다.제막식현정협에서 편집출간한 내부자료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는 장백현정협위원회가 현당위의 요구에 따라 ‘혁명전통교양과 애국주의교양, 청소년 사상도덕교양을 강화하고 홍색기인전통...
  • 2024-09-06
‹처음  이전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