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주택구매자 년말까지 보조금 리자 혜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08시58분    조회:2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7일, 길림시정부가 개최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시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는 약간한 조치’(이하'조치'로 략칭함)가 이미 8월 22일에 정식으로 인쇄발부되였다.

‘조치’의 출범은 길림시 주택구매자에게 일련의 우대정책을 가져다주게 된다. 2024년말까지 길림시에서 주택을 구매하면 보조금이나 리자를 보조받을 수 있다.

백성 주택구매보조 새정책 규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전액 주택구매보조금: 2024년 12월 31일까지 전액으로 본 시 도시구역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 대하여 주택 채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90평방메터 및 그 이하의 경우 주택구매자들에게 1만 5000원씩 주택소비쿠폰을 보조하며 90평방메터 이상의 경우 매 주택구매자에게는 1만 5000원의 주택소비쿠폰을 보조한다.

둘째, 대출주택구매리자보조: 2024년 12월 31일까지 상업대출을 사용하여 본 시 도시구역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게 면적, 주택 채수의 제한을 받지 않고 1년간의 실제 대출리자 지불한도액에 따라 15%의 재정리자보조를 주며 리자보조기간은 2년이고 만 2년후 재정리자보조는 한번에 발급한다.

셋째, 가정호조식 주택구매보조금: 2024년 12월 31일까지 만 60세 이상 로인 또는 그 자녀에 대해 본 시 도시구역에서 각각 같은 주택단지의 한채 및 그 이상의 신축 상품주택을 구매하는 주택구매자에게 100원/평방메터 기준에 따라 주택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

전액주택구매보조금과 대출리자 보조정책은 동시에 향수할 수 없으며 가정호조식 주택구매 우대정책은 전액주택구매보조금 또는 대출리자 보조정책과 동시에 향수할 수 있다.

대학졸업생 ‘성가후 1주택(成家一套房)’주택구매 보조정책의 구체적인 내용 및 신청수령

 '성가후족 1주택', 즉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들이 2024년 4월 22일부터 길림성 행정구역내에서 처음으로 분양주택을 구매하면 일정한 한도의 정부보조금을 받게 되는데 ‘함금량’이 가장 높은 정책조치이다.

신청 조건: 

첫째, 졸업 5년 미만의 대학졸업생과 전일제 박사연구생, 석사연구생, 본과 졸업생을 포함하며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해외 동등학력 류학자이다.

둘째, 길림시 행정구역내의 각종 채용단위 [현(시, 구 제외) 및 그 이상의 공무원제도 관리단위 및 사업단위 실시 또는 참조]에 취업하여 1년 및 그 이상의 로동(채용)계약을 체결하고 유연하게 취업하거나 자주적으로 창업한 경우, 박사연구생 8만원, 석사연구생 5만원, 본과생 3만원의 기준에 따라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한다.

셋째, 규정에 따라 길림시에서 사회보험료를 납부한다.

넷째, 2024년 4월 22일부터 길림시 도시구역 내에서 처음으로 신축 상품주택 또는 보유주택을 구매한 경우.

신청 절차:

신청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은 취업지의 현(시, 구) 공공인재 또는 취업서비스기구에 가서 신청을 제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이의가 없다고 공시한후 3개월 내에 한꺼번에 신청인의 사회보장카드 등 은행구좌에 지불할 수 있다.

이밖에 대학졸업생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기 위하여 같은 부동산증서의 부부 쌍방에 대해 모두 주택구매보조 신청조건에 부합된다면 두 사람은 동시에 각기 신청할 수 있다.

길림시 주택 적립금이 적립금 대출 정책에서의 최적화

이번 길림시 주택공적금관리쎈터는 첫 공적금대출리률집행기준, 인재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매, 중고주택의 주택년령요구 등 4개 방면의 정책에 대해 최적화 조정을 했다.

첫째, 공적금대출 첫 주택리률 집행표준을 최적화한다

납부 종업원가정은 길림시에서 주택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공적금대출을 신청하거나 두번째로 공적금대출을 신청할 때 길림시에 주택이 없으면 모두 첫 공적금대출리률을 집행한다.

첫번째 금리: 5년 만기 및 그 이하는 2.35%, 5년 만기 이상은 2.85% 이다.

둘째, 다자녀 가계대출 주택 구입 지원

두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해 단일 최고 대출한도가 30% 상승하는데, 이렇게 하면 단일 근로자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 한도가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맞벌이 납입가정이 70만원에서 91만원으로 높아진다.

셋째, 인재대출정책을 최적화한다

길림시에서 도입한 인재와 졸업 2년 미만의 대학 졸업생에 대하여 길림시에서 공적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공적금 계좌 잔액 배수의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즉 단일 근로자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한도는 50만원이고, 맞벌이 납입가정의 최고 대출한도는 70만원이다.

넷째, 재거래 자가주택 (중고주택) 대출주택 년령요구를 완화한다

종업원이 중고주택을 구매하여 공적금대출을 신청하고 주택이 30년을 초과하지 않는 제한을 취소하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출년한과 주택년령의 합계가 40년을 초과하지 않는 요구만 보류한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최근, 과학기술부와 중공중앙 선전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집단과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길림성의 3개 집단과 6명 개인이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집단’,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사업자’ 칭호를 수여받았다.길림성에서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집단’ 칭호...
  • 2024-09-02
  • 부동한 각도와 시각으로 농악무 무용문화의 다원화발전을 모색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전승발전공정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중국조선족농악무’프로젝트의 계약리행실천의 보호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며 여러 민족의 래왕과 교류, 융합을 증강하고 중국조선족농악무의 전승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하여 9월 2일 '...
  • 2024-09-02
  • 북경무용학원 학술위원회 주임이며 민족무형문화연구기지 수석 전문가 고도교수"중국조선족농악무를 국제적인 위치에 올려놓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조선족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중국의 매력을 느낄 것을 바란다."9월2일, 연길에서 있은 '중국조선족농악무'프로젝트 전승보호 경험교류공유회 참가차 연...
  • 2024-09-02
  • 이기형 감독이 첫 승을 신고했다. 부임 3경기만에 승리를 쏘아 올렸다.연변팀 역시 간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9경기 무승 수렁에서 탈출하며 달콤한 승리의 맛을 봤다.무승행진을 거듭하며 승리에 대한 갈증이 나날이 커지던 와중에 이날의 승리는 또 기나긴 ‘무더위’를 겪었던 팬들의 ‘갈증’도 시원하게 해소시켜줬다.&...
  • 2024-09-02
  •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 강대강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2024-2025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이 현지시간으로 8월 29일에 모나코에서 진행되였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 가운데 여러 팀들이 리그 단계부터 강강 맞대결을 펼치게 되였다.사진출처: 유럽축...
  • 2024-09-02
  • 중국 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가 8월 31일 저녁에 시작됨에 따라 중국축구협회는 예정대로 당일 해당 라운드 전체 9경기의 심판원 선정 배치 결과를 발표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9월부터 올 시즌 중국 갑급리그 남은 각 라운드 일부 중요한 경기에서 비디오판독 (VAR) 기술을 가동해 당직 심판원팀의 공정한 집...
  • 2024-09-02
  • 9월 1일 7시 30분, 2024 제1자동차 홍기 장춘마라톤경기가 장춘스포츠쎈터에서 개막되였다.9월 1일, 2024 제1자동차 홍기 장춘마라톤경기가 장춘스포츠쎈터에서 개막되였다. 31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3만명의 선수들이 북국춘성에 모여 가을을 뜨겁게 달궜다. 오전 7시 30분, 출발 신호와 함께 3만명의 선수들이 장춘마...
  • 2024-09-02
  • AI 생성 자료사진. /김파기자◇ 신기덕연변 ‘9.3절’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기념일이자 연변의 법적인 공휴일이다. 1952년 9월 3일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력사상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날부터 연변인민들은 민족지역자치의 력사를 써가기 시작하였고 당의 빛나는 민족정책의 해살 아래 조국과 함께 보무당당...
  • 2024-09-02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9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4시즌 제21라운드 경기에서 1: 0원 정승을 거두면서 소중한 3점을 챙겼다. 이날 석가장공부팀(이하 석가장팀)은 31번 리관희를 문지기로, 14번 마충충, 19번 류환, 20번 류락, 39번 서준치로 수비라인을, 15번 서월, 5번 ...
  • 2024-09-02
  • 최우수영화상: 《지원군: 웅병출격》심사위원대상: 《인형뽑기》최우수작가상: 《분노의 바다를 건너다》의 조보평, 련합극 작가 무피피, 초화정.최우수감독상: 《제20조》의 장예모남우주연상: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어요》의  팽욱창녀우주연상: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어요》의 리경희최우수촬영상:  《강가...
  • 2024-09-02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