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로령화 정도의 부단한 심화와 더불어 양로분야의 다양한 도전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즐겁고 우아하게 늙어가기’가 대중들이 관심하는 열점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로령화 사회 특히 장수시대가 가져온 것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인구통계수치의 변화만이 아니라 전반 경제, 사회 발전을 재구성하는 변화이다.” 일전, 복단대학 로령연구원 부원장 오옥소는 항주에서 소집된 중화자효(慈孝)양로포럼에서 로령화는 피할 수 없는 대추세라고 밝혔다.
북경사범대학 중국공익연구원 리사장 왕진요는 “자효문화는 중국 양로봉사의 중요한 사회기둥이다.”라면서 “자효형의 양로봉사업은 높은 사회가치가 있는 산업이고 자효문화와 양로봉사의 공급을 긴밀하게 결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즐겁게 양로’가 자효문화의 새로운 함의로 되고 있다.
전국대만동포투자기업련의회 상무부회장 겸 부녀사업위원회 주임 리홍란은 “즐겁고 존엄 있게 늙어가는 과정에서 완비한 의료봉사와 련속적인 의료—양로 결부가 빠져서는 안된다. 친로령화 사회구역을 건설하는 것은 로인들이 존엄 있게 살아가도록 하는 필요한 환경이다. 특히 로인들이 가장 중요시하고 가장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가족의 정이다. 때문에 청소년들이 로인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고 말했다.
로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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