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3’기간 새로 승격한 연길시인민공원은 가장 아름다운 자태로 팔방의 손님들을 맞이했다.
연길공원당지부 서기 공효용의 소개에 따르면 ‘9.3’을 앞두고 연길시림업국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체험을 주기 위해 올해 6월 공원 승격 공사를 가동하고 선후하여 사계절 해당, 만수국, 채엽초 등 10만여그루를 심거나 보식하고 련꽃 5000개를 심었다.
승격개조 과정에 공원의 기반시설도 전면적인 향상, 보수를 받았다. 7000평방메터 되는 나무잔도와 나무걸상은 페인트칠을 거쳐 완전히 새롭게 변모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보행 체험을 제공했다. 장백선녀못, 화장실 지붕 방수, 남문광장 파손지면, 백년정자 보수는 물론 ‘9.3’ 마스코트인 룡룡의 이축이 기본적으로 완성되여 공원에 명절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효용의 소개에 따르면 ‘9.3’기간 인민공원 일일 관광객은 3만명을 초과한 가운데 인민공원관리판공실 전체 일군들은 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격자화 관리를 엄격히 실시하여 공원의 환경을 보장하고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건전하고 안전한 유원감수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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