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2 패배... 져도 괜찮지만 이런 선수교체는 글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5일 21시08분    조회:1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15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료녕철인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5번 리달,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23번 왕성쾌, 6번 리강, 10번 이보, 2번 현지건이 중원에 나서고 9번 로난이 꼴사냥에 나섰다.

초반부터 료녕팀이 홈장우세를 턱대고 공세적으로 나왔고 연변팀은 차근차근 수비를 다졌다.

27분경 료녕팀이 전방에서 우리 공을 차단한 후 박스안까지 파고 들어 때린 슈팅을 동가림이 막아냈다.

33분경 왕붕의 중거리슛이 빗나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23번 왕성쾌 대신 8번 손군을, 2번 현지건 대신 17번 리세빈을 투입했다.

49분경 료녕팀의 위협적인 크로스를 동가림이 쳐냈다.

55분 료녕팀은 코너킥 기회에 헤딩슛으로 한꼴 앞서갔다.

1:0

65분경 료녕팀이 우세를 확대했다. 후방에서 길게 찔러준 공이 우리 박스안까지 들어왔고 15번 외적선수가 가볍게 차넣었다.

2:0.

그뒤 연변팀은 다시 손군을 빼고 18번 루룽카이저를 투입했다.

73분경 루룽카이저가 전방에서 공을 차단한 후 때린 중거리슛이 높이 떴다.

79분경 료녕팀이 박스내에서 때린 슈팅이 빗나갔다.

82분경 연변팀이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9번 로난이 가볍게 차넣었다. 

점수는 1:2. 

점수는 2:1.

같은 시각 연변팀은 10번 이보 대신 38번 장오개를 투입했다.

그뒤 두팀은 더이상 득점이 없었고 연변팀은 원정에서 1:2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오는 9월 21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흑룡강빙성과 제24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7
  • 경기 시작 5~6시간을 앞두고 우리 팬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쟝저후팬협회 책임자 박미라씨는 "경기장으로 출발합니다~!" 라며 쟝저후 현지의 분위기를 전해왔다. 박미라씨에 따르면 오전 9시경부터 팬들이 속속 무석시를 향해 출발하기 시작했는데 지하철과 고속렬차를 리용하는 팬들도 있고 자가용으로 가는 팬...
  • 2023-05-10
  • 29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라운드 단동등약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잔뜩 높여줬다. 연변팀은 선발진영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19번 동가림이 여전히 골문을 지킨 가운데 20번 김태연, 18번 김성준, 3번 왕붕, 16번 공한괴가 수비라인에 나섰고 허리는 ...
  • 2023-04-29
  • 어제 "뜨거웠던 함성, 4년전 그 모든 것이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하지만 아직도 할말이 남은 것 같아서 한 편 더 쓴다. 팬들의 응원도 많이 고마웠지만 특히 필자의 마음을 울린 건 뜨거운 응원 뒤에 숨겨진 우리 팬들의 '사소한' 행동이였다. 연변축구팬협회 고원철 회장은 "경기 후 우리 팬들이 모든 쓰레기...
  • 2023-04-25
  • 연변룡정팀이 드디어 첫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0:1, 아쉬움과 희망을 함께 남겨준 경기였다. 경기장 못지 않게 뜨겁게 타오르고 정열적인 곳이 또 하나 있었으니 바로 우리 팬들의 응원석이였다. 중계에 가끔 잡히는 원정팬 관람석은 익숙하던 그 모습, 붉은 물결이였다. 홈장측에서 집계한 데 따르면 어제 입장한 관객수...
  • 2023-04-24
  • 지난해 12월부터 남먼저 동계훈련에 나서고 감독 초빙은 물론 대량의 선수영입까지 해가며 올 시즌을 대비해온 연변룡정팀이 드디어 그 신비의 베일을 벗었다. 답안은 "글쎄..."이다. 첫 경기에서 내용이나 결과 면에서 모두 그렇다할 답안지를 내놓지 못한채 0:1로 패했기 때문이다. 23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 갑급리...
  • 2023-04-23
  • 중국축구협회가 어제 오후 2023년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일정표를 발표했다. 올 시즌 갑급리그는 4월 22일 개막하여 11월 5일 결속된다. 도합 30라운드에 거쳐 240껨의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개막식은 4월 22일 동관시체육중심에서 거행된다. 연변룡정팀의 첫 경기는 4월 23일 19시 30분 원정에서 펼쳐지는데 상대는 소주...
  • 2023-04-16
  • 훈련장에서 만난 김봉길 감독은 우리와는 다소 다른 한국말투가 아니면 쉽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평범했다. 대부분 감독들이 그러하다싶이 김봉길 감독도 많이 근엄해보였지만 또 친화적이고 무난한 분이였다. 문전슈팅 훈련에서 한 선수가 련속 꼴을 성사시키지 못해 조급해하고 있을 때 김감독은 "자, 다 함께 박수~!...
  • 2023-04-15
  • 2023시즌 갑급리그 개막이 한주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리그 개막을 앞두고 기자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를 찾아 준비작업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일단 팀 상황은 순풍이다. 요즘 연변룡정팀은 막바지 담금질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올 갑급리그에 참가할 30명 명단을 기본적으로 확정한 상태...
  • 2023-04-14
  • 연변룡정팀이 새 시즌을 위해 막바지 땀동이를 흘리고 있을 무렵 각 팬협회들도 슬슬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연변축구팬협회는 11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 관계자와 각 부분적 축구팬협회 대표들이 참가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응원을 위해 축구팬들을 조직하고 연변의 팬...
  • 2023-04-12
  • 2023 중국축구협회 중점도시 남자 U12 청소년축구경기가 4월 10일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우리 주에서는 연변홍팀과 연변황팀이 경기에 참가했는데 그중 연변홍팀이 4위를 차지해 다음 단계에 진격했다. 4위를 한 연변홍팀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에서 련합주최하고 대련축시구협회에서 주관한 이...
  • 2023-04-11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