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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오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9월 정례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보도대변인 김현동은 각측의 연구판단을 종합해보면 국경절련휴기간 공급과 가격안정에 견고한 기반이 마련되였다고 소개했다.
추석과 국경절은 항상 우리 나라 곡물, 기름, 육류, 닭알, 우유, 과일, 채소와 같은 중요한 생활상품의 소비성수기이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서와 함께 사전에 배치하고 각 지역에서 생산, 공급, 저장 및 판매와 같은 관건적 일환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관리조치를 취하여 ‘두 명절’기간에 중요한 민생상품의 충분한 공급과 합리적인 가격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지도했다.
앞서 고온날씨 및 일부 지역의 강우날씨로 인해 채소공급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에 관련해 해당 부문은 주요생산지와 이런 재해구역을 조직해 속생채소를 보충재배하고 채소밭 배수 등 조치를 가속화하여 채소생산의 회복을 촉진했다. 중요한 민생상품의 생산지, 판매지의 공급과 판매를 원활하게 련결시키기 위해 류통과정에서 조치를 취해 육류와 닭알 채소 등 신선상품의 물류운수를 원활하게 했고 중점 도매시장과 골간류통기업을 지도해 상품공급원 조직 및 운송을 강화했다.
‘두 명절’기간 동안 주민들과 료식기업에서 상품준비에 집중하는 점을 고려해 관련 부서도 소매일환에서 대중도시, 인기관광목적지 등 중점지역의 슈퍼마켓 등 기업에서 사전에 충분한 상품공급을 준비하도록 지도하고 기제에 따라 평가판매를 가동하고 평가채소와 같은 상품의 투입력도를 확대하며 시장순찰과 검사를 강화하여 시장의 안정한 질서를 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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