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정부 정보판공실에서 소집한 ‘2024년 소비재 보상교환판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소비재 보상교환판매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류 제품을 구매할 때 정도부동하게 정책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상교환판매 정책에는 국가의 자동차 보상교환판매 보조금정책과 길림성의 자동차 교환갱신 보조금정책이 포함된다. 국3표준 및 그 이하의 배기량 기준의 연료승용차를 페차하는 개인소비자는 조건에 부합하는 신에너지승용차를 구매하면 2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2.0리터 및 그 이하의 배기량의 연료승용차를 구매하면 1만 5,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개인소비자가 길림성 내에서 본인이 길림성내에 등록한 낡은 차를 양도하는 동시에 길림성 내에서 연료나 신에너지 새 차를 구매하고 길림성내에서 등록등기를 마친후 5,000원에서 13,000원까지의 부동한 정액의 정책보조금을 받게 된다.
가전제품의 보상교환판매 행사는 이미 두번째로 가동하였는데 우대정책과 관련된 것은 도합 16종의 가전제품이다. 에어컨, TV(프로젝션 설비 포함), 랭장고(랭동고 포함), 세탁기(의류건조기 포함), 환풍기, 가스레인지, 온수기, 컴퓨터(노트북 포함) 등 8가지 상품을 보성교환판매 시, 소비자는 조건에 부합하는 낡은 가전제품을 제공해야 하며, 새 기기는 판매가격의 15~20% 에 따라 보조한다. 식기세척기, 정수기, 바닥청소기,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전기밥솥, 스마트 자물쇠, 공기청정기 등 8개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는 낡은 기기를 제공하지 않아도 판매가격의 15%에 따라 정책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각종 상품을 구매하는 최고 보조금액은 2,0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낡은 주택의 장식, 주방 화장실 부분적인 개조, 자택 적로화(适老化) 개조에 필요한 물품 및 스마트 가구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대해서도 길림시는 일정한 비례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여기에는 침대, 매트리스, 쏘파, 옷장, 욕실장, 스마트 변기, 스마트 가정용 모니터링, 스마트 조명, 스마트 커튼, 스마트 빨래건조대 등 완제품류 가구 상품 뿐만 아니라 세트 문, 세트 창문, 전체 궤, 타일, 바닥 등 맞춤형 가구 상품도 포함되며 간호기능 침대, 휠체어, 욕조, 좌식 샤워기, 안마의자 등 적로화 적합 제품도 포함된다. 소비자는 이 20개 가구상품을 구매할 때 실제 거래 가격의 15%에 따라 정책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각종 상품의 보조금은 2,0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소비자 한명이 루계로 받는 보조금은 최고로 1만 5,0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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