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주민의료보험에 가입할 경우 따로 큰병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기본의료보장체계는 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면이 포함된다.
첫째, 모두가 익숙히 알고 있는 종업원의료보험, 주민의료보험이 바로 기본의료보험이다.
둘째, 곤난대중 의료구조이다. 지난해 8020만명의 곤난대중에게 보험가입을 제공했다. 일부 사람들은 항상 극빈인원 또는 소득이 없는 중증환자가 어떻게 보험에 가입하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국가는 곤난대중의 보험가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들의 보험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셋째, 큰병보험이다. 주민의료보험에 참가할 경우 별도의 큰병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이는 기본의료보험 틀내에 추가된 두번째 보장이다.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에 가입했다면 자동으로 큰병보험자격이 부여된다.
하지만 상술한 3가지 면의 기본의료보장체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원인은 바로 현재 ‘일회성 결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보험가입자가 진료를 받거나 특히 입원과정에 개인비용이 일정금액을 초과하면 큰병보험이 자동으로 가동되여 개인부담 비용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퇴원정산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큰병보험 결제란에서 이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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