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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건룡, 맞춤형 써비스로 아프리카 고객 마음 사로잡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24일 11시37분    조회: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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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 건룡이 아프리카 고객에게 납품하는 5,100톤의 SG295 용접병강(焊瓶钢)이 성공적으로 하차되였다.

검사를 거쳐 제품의 화학성분, 력학성능, 표면품질 등 기술지표는 모두 사용자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 용접병강은 길림 건룡이 고객을 위해 맞춤형한 협폭용접병강으로서 주로 액화석유가스통, 산소통, 액상염소가스통 등 특수설비 용강을 제조하는 데 사용된다.

고객이 제작과정에서 직접 열간 압연 강철로 깊이 프레스하여 성형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열간 압연판 기계 성능의 균일성, 용접 성능, 표면 정밀도 등에 대한 요구는 매우 엄격하며 강판 표면에 조금의 흔적, 들쭉날쭉, 섞임 등의 하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 판재를 잘 압연하기 위하여 길림 건룡은 공예기술일군을 조직하여 원료의 입로에서 제품의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반 과정을 추적하여 제품의 전반 기술지표가 전부 한번에 합격되도록 확보함으로써 당해 품종의 강철의 품질안정을 보장하고 기한내에 납품함으로써 이 회사가 앞으로 륙속 비교적 높은 효익창출 능력을 갖춘 주문을 체결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송화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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