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지는데 이 4가지 ‘물’을 마시면 수분을 보추하고 가을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다↓↓
■ 백합흰목이버섯설리탕
페를 보습하고 건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마른 기침, 인후 건조, 우울증 및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당뇨병환자 및 위가 찬 사람이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 장미말리꽃차
간을 보하고 기를 조절하며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장미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임산부 및 월경 중인 녀성은 피해야 한다.
■ 진피대추생강백합차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 위장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이 차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보하고 위를 보하는 효능이 있다. 하지만 입안이 마르고 인후가 마르며 손과 발이 뜨겁고 열이 나기 쉬운 사람은 많이 마시지 않아야 한다.
■ 메대추백자인꿀차
수면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메대추(酸枣仁) 25g과 백자인(柏子仁) 12g을 으깨여 거즈로 싸서 10~20분간 물에 달인 후 물이 따뜻해지면 꿀 1~2숟가락을 넣고 자기 전에 따뜻하게 복용하면 된다.
풍한, 풍열, 감기 또는 습열, 구강궤양 등 몸에 열독이 있는 사람은 메대추를 섭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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