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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콩밭, 풍년의 노래 연주하다 2024-10-04 12:25:0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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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다그치고 있었다. 영경향에서는 1.4만무의 콩을 심었으며 10 5 전까지 수확을 마칠 예정이다.

안도현은 시종온량확두 내세워 농호와 합작사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재배면적을 늘여왔다. 이들은 우수한 콩품종을 들여오고 재배 기술을 보급으며 농업 기술자들이 과정에 걸쳐 현장에서 지도했다. ‘우수한 종자+ 우수한 기술 바탕으로 지도, 정밀한 물과비료 관리, 과학적인 병충해 예방 방법으로 좋은 콩을 키워냈다. 번의 분무로 여러 효과를 촉진하는 기술과 고표준 농지 건설 대상으로 풍작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안도현의 콩재배 면적은 20.6만무에 달하며 예상 수확량은 6800만근으로 지난해 수확량보다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당 수확량은 330근으로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향진에서는 기계와 인력을 동원해 당지의 기후 조건과 콩의 생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수확 시기에 수확을 진행하게 되는데 10 중순이면 수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도융합미디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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