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시 전체가 city스럽고 연변답지 않은 곳 없다(满城皆city 无处不延边)’ 백만팬 문화관광블로거 려행스케치활동 공유회가 연길 인더숲커피숍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이 주최한 이번 활동은 9월─10월 소비 성수기를 맞으며 인터넷마케팅팀에 의탁해 연변 특색제품 브랜드와 인지도를 확대하고 더 많은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여 연변의 문화관광 소비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을 취지로 삼았다.
활동에서 녕파, 성도, 유방 등 연길공항 통항도시 및 중요 고객 원천지에서 온 10명 문화려행블로거가 두갈래의 려행스케치팀으로 나누어 각각 ‘G331─삼국국경 탐방’, ‘연변서 무궁무진한 재미 느끼기’ 두갈래 로선에서 변경풍경을 감상하고 연변의 새로운 놀이방식을 체험했다. 독특한 변경풍경, 민족풍정 그리고 신기한 놀이체험, 독특한 풍물은 여러 블로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유회는 한편의 동영상으로 막을 열었는데 영상은 블로거들이 군함산 변경풍경 관광, 훈춘 킹크랩 맛보기, 중국조선족민속원 려행촬영 체험, 광동촌 황금가을 체험 등 연변에서 려행하는 과정에서의 소소한 체험을 담았다. 그들은 렌즈를 통해 본 것과 느낌을 전달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연변에서 연변의 매력을 느껴볼 것을 권장했다.
“저는 연변에 두번째로 왔는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았으며 앞으로 연변에 다시 올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 연변의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산동성 유방에서 온 문화려행블로거 ‘위호우 YU’는 공유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연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은 모두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부언했다.
성도에서 온 문화관광블로거 엽지청은 4일 동안 매우 많은 소재를 촬영했다면서 연변에 관한 단편극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을 료해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변조간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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