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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애박원방문지, 빛의 세계로 초대 2024-10-10 0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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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여기 동화마을 같아요.”

“저 앞에 서봐, 우리 공주. 아빠가 이쁜 사진 찍어줄게.”

8일 저녁, 국경절련휴가 끝났음에도 연길 애박원방문지에는 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방문객들이 8호관에서 나비에 색을 입히는 데 열중하고 있다.

국경절을 맞으며 9월 28일에 정식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예술전시관인 애박원방문지는 연길공룡박물관 6호관에 위치해있으며 1400평방메터에 달하는 이곳은 ‘빛의 이야기’를 주제로 8개의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애박원방문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방문객들.

애박원 1호관은 빛을 머금은 채 하염없이 흩날리는 꽃송이가 만들어내는 몽환의 숲이 보는 이를 환상 속으로 초대한다. 첫 입장부터 오색찬란한 꽃잎이 날리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져서 압도적이다. 2호관에 들어서면 몽환의 숲에 내린 달의 빛과 그 빛을 머금은 바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3호관에서는 아이의 꿈과 기억이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빛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천장, 벽, 바닥까지 형형색색의 화려하고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부동한 8개의 전시공간에 들어설 때마다 마치 다른 행성에 방문한 듯 황홀한 기분을 선사하는 이곳은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려행, 친구와 함께 하는 우정려행으로도 제격이다.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애박원방문지는 1만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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