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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유발하는 5가지 잘못된 샴푸방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0일 13시16분    조회: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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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기후, 호르몬 분비, 수면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탈모의 또다른 ‘원흉’은 바로 잘못된 샴푸방식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

1. 샴푸를 잘못 선택할 경우

샴푸 성분이 부적절하거나 특정 처방전을 맹목적으로 사용하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 자신의 모발 류형과 두피 상태에 따라 당신에게 더 적합한 샴푸를 선택해야 하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발모기능 샴푸와 같은 적절한 기능성 샴푸를 추가할 수 있다.

2. 샴푸시 수온이 너무 높을 경우

너무 높은 수온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의 모공이 확장되고 탈모가 심해지므로 적절한 수온을 선택하여 머리를 감아야 한다. 여름에는 약 32°C~37°C, 겨울에는 약 37°C~40°C가 적당하다.

3. 샴푸는 두피에 직접 바르는 경우

모발과 두피는 샴푸에 장기간 직접 접촉하면 민감하고 취약해지기 쉽다. 샴푸를 손에 짜서 적당량의 물을 넣어 거품을 낸 후 모발 끝에서부터 두피로 옮기는 것을 권장한다.

4. 샴푸 빈도가 너무 높은 경우

샴푸 빈도가 너무 높으면 두피 장벽이 무너지고 염증이 생겨 탈모가 악화되기 쉽다. 구체적인 피부 타입, 직종, 지역 기후 등에 따라 조절하고 적절한 빈도로 샴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지성피부는 주 2-3회(겨울철에는 빈도를 적절히 줄일 수 있음), 중성, 건성 피부는 주 1-2회, 심한 탈모가 있을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머리를 감아야 한다.

5. 모발을 말리지 않고 바로 잘 경우

젖은 모발을 말리지 않고 잠을 자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비듬, 탈모,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머리를 말릴 때 헤어 드라이어의 온도는 너무 높지 않아야 하고 너무 건조하게 말리지 않아야 머릿결 손상 및 탈모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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