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문화관광부에서 85갈래의 향촌관광 정품로선을 추천한 가운데 ‘백산송수’로선이 연변을 경유하게 된다.
‘백산송수’로선은 장춘 정월담에서 정우애인마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 금강목옥촌, 장백산 서쪽 풍경구, 장백산 북쪽 풍경구, 장백산자연박물관, 도문국문생태원, 광동촌, 연변대학 왕홍벽, 연길서시장으로 이어지며 장춘시, 백산시, 장백산, 도문시, 연길시를 경유한다.
‘백산송수’로선은 향토음식과 지방의 유명한 음식을 중점적으로 추천했는데 특히 우리 주의 여러가지 특색 문화관광, 미식, 상품과 자원이 포함되였다.
산들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잎은 땅에 떨어져 겹겹이 쌓이고 단풍으로 물든 오색찬란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가을동화를 연출한다. 강렬한 색채가 어우러진 산과 골짜기들은 생동감 넘치는 유화 같다. 장백산에 올라 가장 아름다운 운해일출을 구경하고 10대 명산중의 하나인 장백산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조선족의 음식은 관광객의 식욕을 더욱 충족시켜준다.
이 로선에서 추천한 특색음식은 투도온면, 화룡 불고기, 안도 조개탕, 랭면, 만족 샤브샤브, 원성거 샤브샤브, 삼계탕이 있고 토특산은 장백산 령지포자분, 장백산 야생블루베리, 인삼, 잣, 록용, 떡, 순대가 있으며 창의상품은 장백산 무형문화유산 기념품이 있다.
/연변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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