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하남방송 민생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사천성 호모씨와 녀자친구는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조심하지 않아 넘어졌는데 당시 머리에 헤어집게핀을 끼고 있던 녀자친구는 땅에 닿는 충돌로 인한 강한 충격으로 두개골이 골절되여 식물인간이 되였다.
사건 당일 밤 후모씨는 녀자친구와 전기자전거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으며 차량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녀자친구가 뒤자리에서 그와 롱담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의 응급반응이 두 사람을 넘어지게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호모씨는 자신은 몸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머리에 헤어집게핀을 끼고 있던 녀자친구는 뒤머리에 힘을 받아 두개골이 부러졌으며 두차례 뇌외과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식물인간이 됐다고 하며 슬퍼했다.
의사 당부: 금속 재질의 헤어집게핀은 가급적 선택하지 말아야
사람이 뜻밖의 충격을 받으면 헤어집게핀이 한자루의 ‘칼날’이 돼 두피나 뒤통수를 세게 찌르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헤어집게핀의 위치는 일반적으로 머리 뒤 정중앙에 있는데 인체 뒤통수는 조직이 많이 덮여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착용자가 무의식적으로 넘어지거나 다른 사고를 당했을 때 헤어집게핀은 치명적일 수 있다.
호북성부녀유아보건원의 외과 전문의인 장이범 부주임은 녀성에게 헤어집게핀 착용시 안전에 주의하고 재질과 장소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속 재질의 헤어집게핀은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고 또한 운전, 승차, 운동시 상어 집게를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화장실이나 미끄러지기 쉬운 장소에서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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