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들이 멋으로 머리에 얹는 집게핀이 큰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최근 사천성의 남성 호모가 녀자친구와 함께 전동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는데 당시 녀자친구 머리에 있던 집게핀(发夹)에 의해 머리가 강한 충격을 받아 두개골이 골절되고 식물인간이 되였다고 한다.
뜻밖의 충격이 가해지면 헤어집게핀이 한자루의 ‘칼날’이 되여 머리를 세게 찌르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헤어집게핀의 위치는 머리 뒤 정중앙에 있는데 인체 뒤통수는 조직이 많지 않고 상대적으로 취약함으로 착용자가 무의식적으로 넘어지거나 다른 사고를 당했을 때 헤어집게핀은 치명적일 수 있다.
호북성부녀유아보건원의 외과 전문의인 장이범은 녀성들이 헤어집게핀을 착용할 때 안전에 특히 주의하고 재질과 장소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속재질의 헤어집게핀은 가급적 선택하지 말며 운전, 승차, 운동, 화장실이나 미끄러지기 쉬운 장소에서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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