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10월 17일발 신화통신: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하남과 강소에서 경제운행, 과학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정치국회의에서의 당면 경제형세와 경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터득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며 기존정책과 일련의 증가된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호조세를 이어가도록 추진하고 년간 경제 및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해야 한다.
하남 정주에서 정설상은 중원과학기술성, 하남성 농업과학원과 정주대학을 찾아 과학기술혁신클러스터 건설, 농업과학기술버팀목 강화, ‘2중’프로적트 건설 상황을 조사연구했으며 정주탄광기계그룹, 초융합디지털기술유한회사를 찾아 제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알아보았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중’프로젝트건설을 질 높게 추진하고 ‘하드웨어투자(硬投资, 설비 및 인프라)’와 ‘소프트웨어건설(软建设, 제도, 정책 및 기술)’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력량을 집중하여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부합되는 중대한 일과 중요한 일들을 잘 처리해야 한다. ‘2신’정책을 세분화하여 실시함으로써 투자와 소비의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자주적 혁신에 의거하여 실물경제를 장대시키고 디지털경제의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를 추진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정설상은 또 주택인도보장프로젝트 현장에 가서 프로젝트건설을 조사연구하고 재정세수정책의 지지를 확대하여 부동산시장의 하락을 방지고 회복을 유도하도록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강소 소주와 강음에서 정설상은 소주공업단지를 찾아 단지 개발건설과 운행 상황을 알아보고 보쉬자동차부품(소주)유한회사와 중신생명과학원에서 외자유치, 혁신협력 상황을 조사연구했으며 강소 장전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를 찾아 집적회로산업의 발전을 알아보고 강음직업기술학원에 들어가 직업교육에서의 산업과 교육의 융합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인 융합을 힘써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역주기 조절강도를 높이고 지방정부의 특별채권을 효과적으로 충분히 사용하며 정부투자의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민간투자를 위해 보다 큰 공간을 힘써 확장해야 한다. 외국인투자 서비스보장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외자기업이 와서 투자하고 창업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하도록 유치해야 한다.
조사연구시 정설상은 관련 부문에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경제강성이 대들보를 메도록 지지하며 견인역할과 버팀목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전국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