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중국 슈퍼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홈장에서 청도서해안팀과 맞붙었다. 90분의 치렬한 경기 끝에 장춘아태는 베리치의 2꼴과 소조와 세르지뉴의 각 1꼴로 청도서해안을 4-0으로 완승하고 2라운드 앞당겨 잔류에 성공했다.
경기 선발에서 장춘아태는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내보냈고 청도서해안은 부상원인으로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켰다.
외국인 선수가 많은 우세로 장춘아태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경기 시작 8분만에 세르지뉴의 슛이 골대를 약간 빗나가면서 상대팀에게 압력을 가했다. 전반전 막바지에 이르러 장춘아태는 프리킥 기회를 리용하여 공을 문전으로 올렸고 소조가 헤딩슛으로 꼴을 뽑으면서 장춘아태는 전반전에 1:0으로 앞섰다.
후반전 55분, 장춘아태가 반격을 일으켰고 세르지뉴가 상대팀 수비선을 뚫고 베리치에게 공을 넘긴 것을 베리치가 키퍼를 따돌린후 꼴로 성공시키면서 점수를 2:0으로 확대했다. 61분경, 장춘아태의 세르지뉴가 한꼴을 더 넣으면서 점수차이가 한층 더 확대되였다. 경기 추가시간에 베리치가 다시 한번 득점하면서 결국 장춘아태는 홈장에서 청도서해안을 4:0으로 대승하여 팀의 잔류에 중요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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