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인재유치초빙회, 복단대학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49분    조회:1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시 상해시대학교 ‘단체조직 인재유치’초빙회 및 ‘길림시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설립대회가 복단대학에서 개최되여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과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와 시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을 락착하며 동문들의 초심을 개변하지 않고 가국(家国)의 정서를 짙게 하며 대학졸업생들의 꿈을 인도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시당위 서기 호빈은 연설에서 길림시 역외 동문회의 발전 상황과 많은 동문들이 고향의 발전을 돕는 두드러진 공헌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광범한 학우들이 위대한 시대와 동행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발전 및 국가와 민족사업에 융합하기를 바란다. 동북진흥과 동행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재능을 발휘하고 포부를 실현하며 사업을 이룩해야 한다. 북국강성과 동행하여 길림시 ‘대산대수대교통, 대공대농대상려’(大山大水大交通、大工大农大商旅)의 우월한 조건에 의탁하여 ‘1개 중심, 4개 기지’를 둘러싸고 형신(形神)을 겸비한 새시대 새강성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희망과 꿈을 안고 경작하면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노력을 통해 인생이 빛나고, 꿈이 실현될 것이다 .길림시는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룩하는 데 가장 우대적인 정책, 가장 친절한 써비스, 가장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길림시를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선택하여 인재와 도시의 쌍방향으로 달려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 상해시당위 부비서장 연상, 상해주재 길림성정부판사처 주임 당대붕이 참석했으며 복단대학 부교장 강육강이 축사를 했다.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진중영이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성원 명단’을 랑독했다.

행사에서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길림시 홍보 영상을 방영했다.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학생회 주석들인 복단대학 2023급 학생 량자의와 2024급 신입생 서천약이 각각 학생대표로 발언했으며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회장, 복단대학 특별초빙교수, 스마트로보트연구원 상무부원장 장립화가 발언했다.

길림시 부시장 왕석홍, 길림시당위 결정자문위원회 위원, 길림주재 대학교, 시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재상해 우수한 동문인재대표, 길림시 중점고중 주요책임자, 상해 각 대학교 길림시 학생 및 2024급 길림시 신입 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후 호빈은 교정초빙 상황을 료해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1. 선언상호 존중과 상호 리해, 주권 평등, 단결 민주, 개방 포용, 협력 심화, 협상 일치의 브릭스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정치 안보, 경제 무역 및 재정 금융, 인문 교류 ‘3륜 구동’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보다 대표적이고 공정한 국제 질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며 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 ...
  • 2024-10-25
  • 9월 24일 찍은 까잔의 도시 전경. /신화넷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현지시간) 로씨야 까잔에서 열린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다수 국가의 관계자들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정세가 변란으로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뒤엉켜있는 상황에서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의 미래 발전에 대한 중...
  • 2024-10-25
  • 길림성농업농촌청은 농업농촌부 판공청과 재정부 판공청의〈2024년 중앙농업산업 융합발전프로젝트 신고업무를 참답게 수행할 데 관한 통지〉요구에 따라 길림성 2024년 흑목이산업집군 계속 건설프로젝트 명단에 관한 공시를 냈다. 공시에 의하면 공평, 공개, 공정의 원칙에 의해 프로젝트에 관한 현 (시, 구) 의 자발...
  • 2024-10-24
  • 황금 가을의 로씨야 극동 캄차카반도 부근 해역, 로씨야 게잡이 어획선이 풍랑속에서 긴장한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은 잡아올린 킹크랩의 그물을 거두고 선별, 가공하여 포장작업을 거친후 운반준비를 앞두고 있다. 이 모든 준비를 마친 킹크랩은 국내 소비자들의 환영속에 우리 나라로 운반되여오고 있다.로씨야산...
  • 2024-10-24
  • 최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오락경영허가증 유효기간이 만료되였음에도 연장하지 않은 50개의 노래방, 게임방을 포함한 오락장소를 법에 따라 페쇄한다.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은 연길시 오락장소의 경영행위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오락장소의 건전하고 안전...
  • 2024-10-24
  • 최근, 장춘세관 소속 연길세관우정국은 현장에서 입국 우편물을 검사하던 중 한 우편물통과 컴퓨터 이미지가 이상함을 발견하고 즉시 상자를 열어 검사한 결과 두더지과 동물로 의심되는 사체 16점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이 종은 포유동물강, 식충목 두더지과, 두더지속으로 전국 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압수한 수입성 병원...
  • 2024-10-24
  • 10월 20일, 휘남현과 집안시의 조선족로년협회 40여명 회원들은 천리길도 마다하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아 방문하여 3개 협회가 장백현에서 공동으로 뜻깊은 련환모임을 갖고 상호 경험을 교류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했다.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영희 회장휘남현조선족로년협회 오명수 회장집안시조...
  • 2024-10-24
  • 연길시 다민족 융합 사회구역인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따뜻한 이야기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국가 통일의 토대이고 민족단결의 근본이며 정신적 힘의 원천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자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역으로서 다년간 민족단결 진보 건설 사업을 깊이있게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5회 련...
  • 2024-10-24
  • 두남‘생화성’일경곤명시‘생화성’-  두남(斗南) 화훼교역시장은 전국의 유일한 국가급 화훼교역시장으로서 아세아의 제1, 세계 제2의 생화 경매쎈터 등 두 선두기업을 핵심으로  화훼산업집군을 형성하여 세계 화훼교역시장의‘풍향계’와 ‘청우표’로 되였다. 두남화훼교역시장에서 매일 117가지 ...
  • 2024-10-24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