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에 건설된 백초원의 원래 이름은 방초공원으로 총면적은 15.907헥타르이다. 백초원은 초달대로와 무상가의 교차로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개조 및 승격 공사를 시작한 백초원은 올해 9월 8일 정식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였다.
백초원의 전경(무인기 찍음)
새롭게 시민들을 맞이한 백초원은 로신의 작품 《아침꽃을 저녁에 줏다》--〈백초원에서 삼미서옥까지〉의 인문적인 정서를 공원 여러 곳에 충분하게 주입했다. 로신의 소설 《고향》에서 나오는‘오소리’(猹)의 조형물 또한 백초원의 가장 귀여운 ‘이미지 대변인’으로 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관상용 풀와 경관 소품 등 현대적인 디자인 리념을 교묘하게 융합시킨 백초원은 관상용 풀을 주제로 한 장춘 최초의 전문 공원으로 된다.
귀여운‘백소사’(百小猹) 조형물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시민들이 백초원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다.
낚시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낚시 체험을 하고 있다.
백초원에 설치된 트램펄린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고 있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놀고 있는 어린이들.
백초원에 설치된 캠핑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글 손맹번기자, 자진 류향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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