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택배를 뜯고 눈을 비볐더니 감염! 긴급 알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2일 12시21분    조회:3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11’을 앞두고 택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택배를 뜯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다.

65세의 진녀사는는 평소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데 종종 많은 량의 택배를 한꺼번에 받는다. 최근 진녀사는 또 한 무더기의 택배를 받았는데 택배를 뜯고 난 뒤 손이 가는 대로 눈을 비볐는데 점심에 되여 눈이 가렵기 시작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눈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뾰루지와 돌출이 생겼으며 통증이 심해졌다. 하여 그녀는 즉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의 검진 결과 진녀사는 눈부위 대상포진에 걸렸다.

대상포진이란 무엇인가?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척수신경근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피부 증상은 주로 홍반과 수포이며 통증을 동반한다. 증상은 가슴, 복부, 팔다리를 포함한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바이러스가 머리, 얼굴(특히 눈)에 영향을 미칠 때 가장 심각하다.

대상포진은 피부과에서 비교적 통증이 심한 질환으로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많은 환자가 포진이 건조하고 딱지가 생긴 후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라는 장기간의 합병증을 남긴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고 신체 저항력이 약한 진녀사가 택배를 뜯은 뒤 손을 씻지 않고 눈을 비비면서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의사는 분석했다.

대상포진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으며 그 바이러스는 포진, 포액, 흘러나온 액체에 존재하며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이나 손상된 피부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손상된 피부에 딱지가 앉기 전에 전염성이 있다.

대상포진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환자의 파렬된 수포와 직접 접촉하지 말며 잘 격리해야 한다. 환자의 수건, 세숫대야 등 개인 소지품을 만지거나 혼용하지 말며 그렇지 않으면 감염될 수 있다.

대상포진의 발생을 예방하려면 일부는 인체의 자연 면역력에 의존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보통 젊은이나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감기와 발열을 최소화하면 대상포진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이나 신체기능이 약한 분들에게는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몸 상태에 따라 해야 하며 감기, 발열 또는 원유의 만성질환이 악화되는 시기에는 맞지 않아야 한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고 현재 재조합백신, 약독화 생백신 등 다양한 백신이 있으며 대부분은 반복 주사가 필요하지 않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205
  • 자료사진 23일 24시, 국내 가공유 새로운 한차례 가격조정창구가 열린다. 여러 기구의 관점을 종합하면 이번 정제유 소매가격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번 가격조정주기내에 국제 원유가격은 먼저 인상된 후 하락한다. 중동정세의 지속적인 승격으로 유가가 계속 올랐고 블룬트는 80딸라까지 올랐다. 그러나...
  • 2024-10-23
  • ‘상강(霜降)’은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린다는 뜻이다. “서리 맞은 남새가 맛 좋다”는 속담이 있는데 례를 들어 배추는 서리를 맞으면 더 달고 맛있다. 그럼 모든 남새가 서리 맞은 후에 더 맛있을가? 그건 아니다. “서리 맞은 가지처럼 시들시들해지다”라는 헐후어가 있는데 이는 가지가 서리를 무서워함을 말한다. 그...
  • 2024-10-23
  • 10월 23일,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을 맞이했다. 이때 찬 공기 활동이 빈번하게 되여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일교차가 더욱 커진다. 이 가을철 절기는 건조할 뿐만 아니라 쌀쌀함까지 더해지는 시기이므로 따뜻함과 습윤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방면에서 찬 음식을 피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보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
  • 2024-10-23
  • 남녕에서 출발해 숭좌로 가고 백색에 들어서며 래빈을 향해 달리고 류주를 거쳐 계림에 이른다. 아름다운 광서를 차량으로 달리다보면 산길이 우불구불하고 푸른 산봉우리가 물굽이를 가리며 눈앞에 망고림이 펼쳐지고 온 들판에는 사탕수수밭이다. 자연의 경치는 아름답고 다채로우며 현대적 운치는 사람들에게 더욱 깊은...
  • 2024-10-22
  • 가을에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기후가 건조해지며 피부와 점막의 수분증발이 가속화되고 피지선의 분비가 감소하여 탈모문제를 더욱 악화된다. 탈모에 대한 일반적인 잘못된 인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가?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탈모를 방지한다? 현재 검은깨, 견과류와 같은 단일 식품공급원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
  • 2024-10-22
  • 어떤 상황이 산업재해로 인정되는가? <산업재해보험조례> 제14조는 다음 상황중 하나에 해당하는 종업원은 산업재해로 간주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1) 근무시간 및 근무장소에서 업무상의 리유로 사고상해를 입은 경우; (2) 근무시간 전후 근무장소에서 작업과 관련하여 예비성 또는 마무리 작업을 하다가 사고...
  • 2024-10-22
  • 적당히 석류를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변비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비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변비에 있어서 석류는 량날의 칼이다. 석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100그람당 4.9g의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장의 움직임을 촉진하며 대변이 더 빨리 배설되도록...
  • 2024-10-22
  • ’11.11’을 앞두고 택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택배를 뜯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다. 65세의 진녀사는는 평소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데 종종 많은 량의 택배를 한꺼번에 받는다. 최근 진녀사는 또 한 무더기의 택배를 받았는데 택배를 뜯고 난 뒤 손이 가는 대로 눈을 비볐는...
  • 2024-10-22
  • 일전 전국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대상관리판공실에서는 <2023-2024년도 대학생자원봉사 서부계획 평가 등급 우수자원봉사자 명단을 인쇄발부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연변의 류창양, 곽추우, 제전충, 대서정, 리가기, 강개니, 오효, 온욱명, 장야, 공혁개 총 10명의 성원이 ‘전국 서부계획 평가 우수자원봉사자...
  • 2024-10-22
  • <운남성 녀종업원 로동보호 특별규정>이 최근 정식 공포되였는데 2024년 11월 1일부터 정식 집행된다. <규정> 제9조는 용인단위는 생리중인 녀종업원에게 다음과 같은 로동보호를 제공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국가에서 규정한 생리기간 금기로동을 배치해서는 안된다. 조건을 갖춘 용인단위는 녀종업원에게 ...
  • 2024-10-22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