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 중국 · 길림 전국항공모형초청경기 길림시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3일 10시40분    조회:2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2024 중국·길림 전국항공모형초청경기 및 길림시 청소년항공우주모형선수권대회가 길림통용항공직업기술학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정부가 주최하고 길림시체육국, 길림시교육국, 길림시과학기술협회, 길림고신구관리위원회, 길림통용항공직업기술학원, 길림항공정비유한책임회사가 주최하고 길림시길항항공운동구락부가 협찬하고 국가체육총국 안양항공운동학교, 길림성항공운동협회가 기술지도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학교의 3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초급 고무줄동력모형글라이더류공경기(橡筋动力模型滑翔机留空赛), 무선 조종모형헬리콥터장애(无线电遥控模型直升机障碍) 등 항공모형 경기, 차량모형타이머 경기, 차량모형단체계주 등 자동차 모형 경기, 함선모형조종점수경기 등 선박 모형 경기를 펼쳤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국 국가비행공연팀은 헬리콥터 화식특기비행, TOC량익쌍기편대비행, TOC단일특기비행, 원격조종 헬리콥터쌍기편대비행, 원격조종 와스프레이특기 비행을 했다.

운동선수는 비행기모형을 조종하여 현장음악에 배합하여 각종 특기조합동작인 거꾸로 날기, 자전회전, 자전근투, 자전시계추, 자전왈츠 등을 완성하는 데 아주 볾만 했다.

‘길림시 대학교는 무인기 전공을 개설하여 저공경제를 위해 인재를 양성합니다. 우리는 국가공연팀으로서 자주 길림에 와서 길림시의 대학교에 새 기술과 새 지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중국항공운동협회, 중국 국가에어쇼팀 현장 부총지휘 장세광은 항공 모형은 무인기의 전신이며, 항공 모형에 일부 자동 조종, 자동 제어를 더하여 항공 모형 비행을 실현하며, 항공 모형과 무인기가 가장 가까운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길화제1실험소학교에서 온 서자동은 무선원격조종모형헬리콥터장애경기에 참가했다.

경기 현장에서 그녀는 헬리콥터 모형을 정교하게 조종하여 각종 장애물을 피하고 득점구역에 머물러야 했다.

"오늘 경기는 치렬했다.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기죽지 않고 두 번째로 경기를 잘 마쳤다." 서자동은 이날 활약에 만족했다.

장춘의 한 클럽에서 온 6명 선수가 다축드론축구 종목에 참가했다. "경쟁이 치렬하지만 우리 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리더 장계빈은 이번 시합은 팀을 단련시켰고, 선수들은 이런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아 높은 수준이 나왔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경기의 헬리콥터, 다축무인기, 4축무인기 등 종목은 저공경제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였다.

이번 대회는 길림 항공체육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여 대중들이 항공모형운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흑룡강성 여러 지역은 다시 아름다운 빙설시즌을 맞이했는바 각지 빙설관광이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북극 막하는 눈이 일찍 내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적 우세를 바탕으로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관광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설국렬차’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면서 빙설 랑만의 려정...
  • 2024-11-11
  • 오는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길림성 길림시의 북대호스키리조트가 9일, 무료 시험 오픈 행사에 들어갔다. 6일간 이어지는 시험 오픈 기간 스키장은 스키어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해 문제를 즉시 개선하는 등 써비스 점검 작업을 진행한다. /신화사
  • 2024-11-11
  • 연변의 각 스키장들에서 이미 겨울철 관광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빙설체험 관광객들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연길모드모아스키장 스키 카드 예약판매가 시작되였다. 올해 겨울철 이 스키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련습코스, 초급코스, 중급코스, 소고급코스,...
  • 2024-11-11
  •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이하 운동회로 략칭)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5일 오후 연변대학 민족건강체조훈련장을 찾았을 때 이곳에서 이번 운동회 민족건강체조 종목에 참가할 연변의 선수들이 한창 열심히 훈련중에 있었다.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 해당 책임...
  • 2024-11-11
  • 자료사진연변라지오TV넷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연변의 축구선수 손군이 은퇴를 결심했다. 이날 은퇴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손군은 “10월에 이미 수술을 했는데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은퇴를 기정 사실화 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하느라 은퇴식도 못했는데 구단에서는 래년 첫 홈...
  • 2024-11-11
  • -‘축구의 고향’ 연변, 세계에 백년 축구의 계승 보여주다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축구운동을 전개한 지역중 하나로서 그 축구의 계승은 지금까지 1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한다. 국내 첫진으로 되는 ‘축구의 고향’으로서 연변은 축구를 중점 공사로 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견지하면서 2015년에 <중...
  • 2024-11-11
  • 제6회 리욱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자 황희숙 시인(오른쪽 두번째).제6회 리욱문학상 평론부문 대상 수상자 김봉순 시인.11월 9일 오전,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의 주최하에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진행된 제6회 ‘리욱문학상’ 시상식에서 황희숙 시인과 김봉순 시인이 시상과 평론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연변동...
  • 2024-11-11
  • 11월8일, 길림시 화납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30주년 경축 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 길림시당위 통전부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부녀련합회,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 조선족 중소학교, 길림시회족소학교,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시조선족탁구협회, 길림시 창읍구 영...
  • 2024-11-11
  •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새 빙설시즌에 길림성에서는 광범한 빙설소비자들에게 빙설소비권 도합 3,000만원을 발급하여 전 성 빙설소비시장을 전방위적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새 빙설시즌에 길림성에서는 다방면으로 힘을 실어주게 되는데...
  • 2024-11-10
  • 일전 길림성문화관광청은 4개 풍경구를 4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할 데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관광풍경구 품질등급 획분과 평정>(GB/T17775-2003)과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각 시(주) 문화관광행정관리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해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전개하...
  • 2024-11-1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