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각 스키장들에서 이미 겨울철 관광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빙설체험 관광객들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
연길모드모아스키장 스키 카드 예약판매가 시작되였다. 올해 겨울철 이 스키장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련습코스, 초급코스, 중급코스, 소고급코스, 고급 ABCD코스를 개방할 계획이다. 스키장은 11월 28일 전후에 개방되는데 날씨 정황에 따라 인공눈 제조작업을 진행해 본격적인 빙설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다.
12월 1일에 개장을 앞둔 룡정해란강스키장은 현재 제반 대상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이 스키장은 계속해 3갈래 스키코스를 개방하고 야간 스키코스도 개방하게 된다. 긴 썰매코스에는 빙설왕국을 만들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빙설세계를 건설하고 스키장의 스노우보드공원은 더 풍부하고 재미있게 꾸며지게 된다.
안도장백산화평스키장은 11월 하순에 개장될 예정인데 개장 당일 무료로 스키를 탈 수 있으며 장백산 지북구부터 스키장까지 셔틀뻐스가 제공된다. 개장한 후 7일간 스키 체험은 반값 할인 혜택을 향수받을 수 있는데 여섯갈래 초, 중, 고급 스키코스 및 썰매코스가 포함되는바 스키코스 산정상에서는 장백산맥도 바라 볼 수 있다. 무료 스키체험 명액이 한정되여 있으니 해당 스키장 위챗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상세한 정황을 료해하기 바란다.
2024—2025 새 빙설시즌 연변에서는 근 100가지 빙설시즌 경축행사를 펼치게 된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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