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종 양로봉사 기구와 시설이 41만개에 달하고 그중 사회구역 양로봉사 기구와 시설이 36만 9000개에 달한다. 10월 21일, 민정부는 ‘민정의 5년’계렬 주제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로령사업, 양로봉사 등 면의 정황을 소개했다.
인구 로령화는 향후 비교적 긴 시기 우리 나라의 기본 국정이다. 민정부 로령사업사 부사장 료명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의 로령정책, 법률체계가 부단히 보완되고 로인들의 제반 보장제도가 부단히 건전해졌으며 보장수준이 안정적으로 제고되고 로인들의 사회 참여가 더욱 적극적으로 되였으며 로년우호형 사회 건설성과가 현저하다. 다음단계에 민정부는 로령화 사업에 대한 총괄 조률을 강화하고 로인의 취업, 창업 권익을 보장하며 ‘은령행동’의 규모와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로봉사 면에서 민정부 양로봉사사 부사장 리영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4.5’시기 재택과 사회구역 기본양로봉사 제고 행동을 실시하고 이미 184개 대상지역에서 34만 7000개의 가정 양로침대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연 64만 7000명의 가정방문봉사를 제공했다. ‘14.5’계획의 포치를 시달하고 각지가 현, 구의 차원에서 413개 시범성 재택, 사회구역 양로봉사망을 완성하는 것을 추동한다. 올해 2.4분기까지 전국 각종 양로봉사 기구와 시설이 41만개에 달하고 그중 사회구역 양로봉사 기구와 시설이 36만 9000개에 달하며 2019년에 비해 각각 1배와 1.2배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민정부는 또 현(구),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3급 양로봉사망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양로봉사자원이 로인들의 주변, 신변, 침대 옆에 모이는 것을 추동한다. 그리고 체인화, 브랜드화, 전문화 사회구역 양로봉사기구를 육성하고 수요에 따라 로인들이 급히 수요하는 단기 돌봄, 기구에 입주하기 전의 과도성, 적응성 봉사를 증가하며 각지가 각종 자금투입경로를 잘 사용하고 보편혜택성을 지닌 양로 전문 재대출, 개발성 금융 등 지지 조치를 시달하도록 지도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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